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가로수길에 위치한 도넛 맛집 랜디스 도넛 랜디스 도넛은 1952년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오픈 후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넛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특히나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인 로다주가 랜디스 도넛에서 먹는 장면이 있어서 더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동부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가로수길에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도넛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고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종류도 있는것 같아요. 던킨 도넛도 미국 메뉴와 한국 메뉴가 정말 다릅니다. 랜디스 도넛은 새벽 5시 부터 각 지점의 베이커 및 데코레이션을 직접 생산한다고 하네요. 어느 매장을 가나 신선하고 맛있는 도넛을 맛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랜디스 도넛 미국 사이트에서는 1952년에 오픈이라고 나왔었는데 박스에는 1962년이라고 적혀있네요..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 '선더버드 Sun The bud' 비건 메뉴를 포함해 건강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는 곳 입니다. 선더버드 내부 워터바라고 매장 한쪽에 이렇게 물이 채워져 있어서 필요할때는 직접 떠 마시면 됩니다. 선더버드 메뉴 보기만 해도 건강해 보이는 그린스무디 맛은... 음...ㅋㅋㅋㅋㅋㅋㅋ 언리미티드 필리치즈 샌드위치 연어 소바 마끼 541 칼로리라서 식단용으로도 인기가 많다는 연어 소바 마끼 입니다. 전체적으로 간도 슴슴하고 재료의 맛이 잘 느껴지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 Emoi' 에머이 메뉴 볶음밥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매운 쌀국수 똠찌엔 새우살을 튀겨낸 메뉴라서 에피타이저로 주문했습니다.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양지 쌀국수 쌀국수 국물도 연한 편이라서 한국인 입맛에 부담없이 잘 맞는 것 같아요. #가로수길 #쌀국수 맛집 #에머이 입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 '무탄 Mutan' 압구정 맛집 무탄 메뉴 고급스러운 중식당 분위기라 메뉴도 스테이크 트러플 자장면, 한우 차돌 짬뽕 같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바삭한 탕수육 해물 짬뽕 특제 한우 탄탄면 스테이크 트러플 자장면 무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인 트러플 자장면입니다. 익숙한 중식 메뉴에 고급스러운 맛을 얹은 듯해서 맛있게 식사 했습니다. 압구정 맛집 무탄

강남역 교보문고 한국에 가면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같은 대형서점에 꼭 들러봅니다. 책도 사고 문구류들도 잔뜩 사요. 강남역 미즈 컨테이너 콘크리트 갬성이 여기를 두고 하는 말이었나봐요. 미즈 컨테이너에선 떠먹는 피자, 떠먹는 리조또를 무조건 먹어야죠! 리조또도 토마토 반, 크림 반으로 나옵니다. 한국인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메뉴죠. 정말 한국식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메뉴들 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추억의 맛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남토마 강남점 연남토마 메뉴 돈까스 나베, 파스타 등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청포도 에이드 바삭해서 맛있었던 고로케 중화 크림 파스타 김치 돈까스 나베 강남점을 방문했는데 한 가지 불편했던 점은 환기가 덜 되서 요리하는 냄새가 온 매장에 다 퍼져..

미나리 삼겹살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압구정 진주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정말 긴 편이에요. 이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압구정 진주 메뉴 마늘김치 만큼이나 매콤했던 배추김치 솥뚜껑에 구워먹는 맛있는 삼겹살과 가브리살 비 오는 날 삼겹살에 맥주 못 참죠! 사실 술을 잘 못 마시는 편인데 요즘엔 친구들과 한 잔씩은 즐기고 있어요. 압구정 진주가 유명한 점이 바로 미나리죠! 미나리를 같이 구워먹으니 삼겹살이 더 맛있더라고요. 대창 차돌 된장찌개 김, 어리굴젓, 삼겹살 조합도 맛있었습니다. 어리굴젓 (5,900원) 기본 반찬으로 어리굴젓이 나오는데 먹다보니 부족해서 추가 주문 했습니다. 또 다른 날 방문한 압구정 진주 다른 날 방문했..

논현동에 위치한 노란상 소갈비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근처 회사 직장인 분들이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노란상 소갈비 기본 반찬 갈비에 칼집도 잘 내어져 있고 양념도 맛있고 고기도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은 찐이죠. 비빔냉면 논현동 맛집 노란상 소갈비

뉴저지 릿지우드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점 슈미 Shumi 뉴저지 릿지우드는 맨하탄으로 가는 기차역도 있고, 학군도 좋고 다운타운도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서 한국분들도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BYOB 라서 와인을 가져갔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대였는데 빈 자리 없이 손님들로 꽉 찬 슈미 리지우드에서 오마카세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최근에는 레오니아에도 분점을 냈죠. (슈미 레오니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단품 주문도 가능한데 오마카세로 주문을 했습니다. 슈미 릿지우드 지점은 음악 소리도 좀 큰 편이고, 손님들 말소리도 큰 편이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조용한 오마카세 전문점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오차즈케 차완무시 참치, 연어 같이 붉은 생선이 먼저 나왔고, 파슬리 소스, 마늘 소..

잉글우드에 새로 생긴 한식당 더 플레이팅의 메뉴 소갈비찜, 스테이크 솥밥, 전복솥밥, 새우장 등이 반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갈한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 입니다. 호박죽 호박의 단맛이 충분히 느껴지는 호박죽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전부 신경 쓴 티가 나죠! 스피커는 뱅앤올룹순, 조명은 루이스폴센 이더라고요.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구절판 ($25) 겨자 잣 소스와 함께 서빙되는 구절판 입니다. 담백하고 재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동식 소고기 파 산적 (5피스, $20)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은 파산적 먹다보니 구절판 전병이 모자라서 추가 주문 했습니다. 전병 추가 10장에 $5 입니다. 전복솥밥 ($28) 지난 번에 방문했을때 전복솥밥 플레이팅이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