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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 (1269)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수제 햄버거 쟈니로켓 Johnny Rockets 뉴욕에도 여러 지점이 있지만 얼마전에는 한국까지 진출했어요! 쟈니로켓 외관 신나는 락앤롤에 맞춰 일하는 쟈니로켓 직원들 가끔 운이 좋으면 직원들이 이렇게 가게 불을 끄고 춤을 추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역시 인테리어는 빨간색으로 강조! 빨간색이 인간의 식욕을 돋구는 색이라고 하죠? ^^ Side Salad 사이드 샐러드 신선한 샐러드. 솔직히 별다른 특징은 없어요. The Original 더 오리지날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머스타드와 마요네즈가 들어간 The Original Rocket Single 라켓 싱글 체다치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들어간 라켓 싱글 개인적으로 쟈니로켓 햄버거 다 먹어볼 정도로 좋아해요 ..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곳! Le Pain Quotidien 뉴욕에도 여러개의 지점이 있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웨스트 빌리지점입니다. Le Pain Quotidien 입구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있어요. Le Pain Quotidien의 특징, 긴~ 공동 테이블! (Communal Table) 공동 테이블은 재생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듯해요. 웨스트 빌리지의 Le Pain Quotidien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웨스트 빌리지점.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들 100% 유기농 과일절임 ($5.95) 일반 잼과 비슷한 맛인데, 과일 알맹이들이 함께 들어있어요. 테이크아웃도 되고, 테이블서비스도 있습니다. 스타벅스같은 곳과는 다르게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
뉴욕에만 9개의 레스토랑을 소유한 스타쉐프 장조지 Jean Georges 그 중 JoJo와 Perry St.은 에피타이저, 앙트레, 디저트를 $28 이라는 비교적 착한가격으로 런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JoJo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Perry St. 입구 Perry St. 외관 Perry St.의 런치 메뉴 에피타이저와 앙트레 그리고 디저트를 하나씩 고르실 수 있어요. 추가로 주문할시 한 접시당 $14 입니다. 페리 스트릿 기본세팅 Perry St. 내부 월요일 런치 첫 손님이었던 마번포 ㅋㅋ 손님도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고 대부분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라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디자인한 Perry St. 레스토랑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밝고 건너편의 허..
몇 시간전부터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는 뉴욕!! 아직 10월인데 벌써 눈이 내리네요. 이번 할로윈이 월요일이라 오늘 파티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 2011년, 올해 첫눈이에요 ^^ 이번주 날씨 예고 화씨로 33도니까 섭씨로 0.5도! 다행히 일요일에 해가나서 눈이 얼지는 않을거 같아요 ^^
(Gray Line 다운타운 투어 1편은 요기, 2편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한 다운타운 투어. 교통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UN을 지나 쇼핑의 거리 5번가 (5th Ave.)로 향하는 그레이라인 버스 미국 대통령들이 묵고 간다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오픈된 2층 버스를 타고 다니니 간판 윗부분까지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호텔 간판 보수 공사를 좀 하셔야할듯... Waldorf Astoria Hotel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쇼핑의 거리 5번가에 위치한 명품 백화점 Saks fifth Avenue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버버리, 미우미우, 샤넬 명품의 거리 다운 브랜드들 알렉사백으로 유명한 멀버리, 조..
( Gray Line 다운타운 투어 1편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한 다운타운 투어. 메이시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한인타운 등을 지나 쉑쉑버거로 유명한 메디슨 스퀘어 파크와 다리미 빌딩으로 향했습니다. (메디슨 스퀘어 파크는 요기, 쉑쉑버거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다리미빌딩 (Flatiron Building) 다리미빌딩 측면 유니언스퀘어로 향하는 중 다리미빌딩에서 유니언스퀘어로 가는길에는 세포라 (Sephora), H&M, Gap, 알마니 익스체인지 등 쇼핑할 곳이 많습니다. 공사중인 파슨스 메인 건물 유니언스퀘어를 지나면 워싱턴 스퀘어 파크 , 소호, 그리니치 빌리지, 월드트레이드센터로 향합니다. 브루클린 브릿지 근처의 고층 아파트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에..
지난 주말 뉴욕을 뜨겁게 달군 SM타운의 가수들. 그 중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 멤버들이 탔던 뉴욕투어 버스, Gray Line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내고 뉴욕관광을 했나봐요 ^^ Gray Line의 투어버스는 다운타운, 업타운, 나이트투어, 브루클린 투어등 여러종류가 있는데 전 맨하튼 다운타운과 업타운투어를 선택했습니다. 버스티켓은 타임스퀘어 등에서 살 수 있는데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투어내용과 가격은 Gray Line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타임스퀘어에서 업타운과 다운타운 $50에 구매했어요.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Gray Line 그레이라인 투어버스 다운타운 투어는 타임스퀘어에서 시작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니언스퀘어, 소호..
뉴욕에서 뉴저지로 가는 다리 중 하나인 조지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면 나오는 곳이 뉴저지 포트리(Fort Lee) 입니다. 북부뉴저지 포트리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데, 깔끔하고 맛있는 한식당들이 많아요. 누들누들 내부 점심시간에는 포트리 근처의 회사원들로 북적북적한데 점심시간을 지나서 가니 한가하네요. 이민정씨 너무 예뻐요 ㅋㅋ 중식당에서 단무지 빠지면 섭섭하죠~~ ^^ 여름메뉴 콩국수 국물은 시원하고 고소해서 좋았는데 면이 굉장히 질겨서 씹기 힘들었어요. 소고기 볶음밥 ($8.95) 누들누들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소고기도 짭쪼롬하고, 밥은 야채와 계란으로 볶았는데 그 동안 중식당에서 먹었던 볶음밥 중 제일 맛있었어요 ^^ 추가로 주문한 짜장소스와 짬뽕국물 홍합짬뽕 매콤하고 시원한 짬뽕국물에 쫄깃한..
뉴욕의 길거리 음식 할랄푸드 Halal Food (맨하탄에서 제일 유명한 할랄푸드 포스팅은 요기를 눌러주세요 ^^) 18가와 5번가(5th ave.) 사이에 위치한 할랄푸드 할랄푸드 트럭은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트럭마다 맛이 달라요. 할랄푸드 좋아하는 저는 되도록 다양한 트럭에서 맛보려고해요 ^^ 치킨 라이스를 주문했어요! 핫소스, 화이트소스 등 원하는 소스를 넣어달라고 주문합니다. 물, 콜라, 스프라이트등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어요. 치킨 라이스 ($5) 지난번 포스팅했었던 힐튼호텔 앞 할랄푸드와는 조금 달라요. 감자튀김과 팔라펠(falafel)이라고 부르는 고로케가 함께 나오는 18가의 할랄푸드. 같은 할랄푸드라도 이렇게 트럭마다 조금씩 달라서 맛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입맛에 맞는 소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