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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 (1267)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오늘 소개해 드릴 식당은 뉴욕의 대표 베트남식당 '사이공그릴' (Saigon Grill)입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관광객들에게는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요즘 뉴욕여행 서적들을 보면 정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식당 중 하나인데 그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만족스러운 가격과 맛 그리고 푸짐한 양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네요. 본점은 어퍼웨스트에 있는데 대부분 한국분들은 유니언스퀘어에 있는 사이공그릴을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저는 본점과 유니언스퀘어점을 다 가보았는데 본점에서는 서비스로 쟈스민티도 주고, 음식 양도 더 많았었어요. 하지만 저도 어퍼웨스트까지 가기가 번거로워서 유니언스퀘어에 훨씬 더 자주갑니다. A가 어페웨스트 본점, B가 유니언스퀘어 분점. (이미지 출처: ..
지난 2009년 1월 18일, 6년 동안의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는 볼 수 없는 뮤지컬 'Hairspray'. 2008년 봤었던 헤어스프레이 리뷰입니다 ^. ^ 뮤지컬 '헤어스프레이'를 보기전에 영화를 먼저 봐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었어요. 또 뮤지컬 보기 전에 유투브에서 브로드웨이 공연 장면들도 봤었거든요. 그런데 '헤어스프레이'의 첫장면! 'Good Morning Baltimore'를 제 바로 앞에서 부르는데 정말 소름이 확 돋았어요! '역시 브로드웨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영화 '하이스쿨 뮤지컬' (High School Musical)로 스타덤에 오른 잭 애프론(Zac Efron)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었던 영화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헤어스프레이'의..
뉴욕의 쇼핑거리 소호를 걷다보면 조그마한 컵케익 가게에 줄을 길게 선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갈 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항상 지나치다가 몇일 전에 드디어! 맛을 보게 됐어요 ^^ Baked by Melissa의 CEO, 'Melissa Bushell' (개인적으로 CEO가 생각보다 젊은 아가씨라서 놀랐어요.) 뉴욕의 컵케익이라고 하면 단연 '섹스 앤 더 시티'의 'Magnolia 매그놀리아'가 떠오르실텐데, 한손에 꽉 차는 사이즈, 그리고 상상을 초월한 아이싱의 달달함 때문에 한번에 두개 이상 먹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Baked by Melissa'는 한입 크기의 사이즈라서 달달함도 부담스럽지 않고, 부스러기도 남지않고,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Baked by Melissa'에는 총..
그리니치빌리지에 위치한 재즈바 'Garage' 뉴욕 재즈바 가라지 Garage 내부 입장료 따로, 음식료 따로 내야하는 일반적인 뉴욕의 재즈바들과는 달리Garage는 입장료도 없고, 말티니 같은 칵테일 한 잔만 시켜도 괜찮습니다 ^^ 물론 레스토랑 메뉴도 있으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재즈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식을 주문하면 2층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기 때문에 뷰도 더 좋습니다. 마번포가 방문했을때는 New York Youth Symphony 가 와서 공연을 했었는데정말 귀가 즐겁더라구요 ^^ 젊은 연주자들이 보여준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뉴욕 재즈바 가라지 Garage 재즈바 내부 오른편인데 가라지 (창고) 라는 이름에 맞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구석진 곳에..
West Side Story는 2009년 8월에 로터리 당첨으로 봤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로터리는 뮤지컬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이름을 적어서 내구요, 30분 후에 추첨합니다. 당첨이 되시면 착한가격 $26.50으로 맨 앞자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데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해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는 화요일 7pm, 수요일~토요일 8pm, 수요일&토요일 2pm, 일요일 3pm 에 공연을 하니, 로터리 도전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많았는데도 운좋게 당첨이 되었어요! ^^ 공연시작하기 전에 제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층 맨앞자리에서 관람했어요 ^^ 지휘자분이 40대 후반정도로 보이셨는데,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었어요~ 그런데 뮤지컬 끝나고 나니까 활짝 웃으..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있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는 여행객이라면 꼭 들려봐야할 장소입니다! 지인들을 위한 선물이나 가방, 우산, 티셔츠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기 때문이죠! 1월, 2월 중에 가시면 마지막 세일로 구두, 부츠 등을 50%, 75% 세일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열쇠고리$1 & $5, 플라스틱 물통 $5, 장화 $28, 지갑 $25 내외, 캔버스백$30 내외로 판매하니 평소 마크제이콥스에 관심 있으시던 분들은 쇼핑 리스트에 넣어두세요! ^. ^ 귀여운 동전지갑 ($15) 열쇠고리 ($5) (이미지 출처; 구글 이미지검색) 그리니치 빌리지엔 한블럭 차이로 두개의 매장이 있는데, 두 매장 사이에 '섹스앤더시티'에서 나왔던 컵케익 샵 '매그놀리아'도 있..
(이미지출처; 구글 이미지검색) Pier 16, South St. Seaport는 월스트릿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항구입니다. 우연히 가게된 곳이었는데 너무 이뻐서 항구 왼편에 크게 자리잡은 Uno(우노)레스토랑에서 여름 석양을 보며 저녁도 먹었습니다. 여름에는 주말마다 행사가 있는데 제가 갔던 날에는 락공연이 한창이었어요! 사람들이 꽤 많죠? 나중에는 비가 내렸는데, 다들 함께 비를 맞으며 열정적으로 락공연을 즐겼답니다~ 그리고 공연 후에는 항구앞의 Fulton St.을 걸었는데 여러가지 샵들, 노천카페, 레스토랑들이 있어서 구경거리가 꽤 많더라구요. South Seaport에 있는 아베크롬비 매장 퇴근시간에 맞춰서 월스트리트를 지나 걸어오신다면 월스트리트 주변 골목골목에 위치한 Pub (호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