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10불에 수프, 밥, 메인요리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저렴한 차이니즈 맛집 본문

뉴욕이야기/뉴욕, 뉴저지 맛집

[뉴욕] 10불에 수프, 밥, 메인요리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저렴한 차이니즈 맛집

마번포 2016. 2. 28. 04:49
반응형


먼저 포스팅에 앞서..

오늘은 정확한 레스토랑명과 지도는 생략합니다.



블로그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뉴욕 처음 여행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싶어서 제가 아는 것들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주기적으로 제 포스팅의 제목, 내용까지 따라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평소 제 블로그에서 소통하는 사이도 아니라

닉네임도 생소하신 분들이에요.




제 포스팅에 댓글 써달라고 댓글 구걸하는게 아닙니다.


댓글 안 다셔도 제 포스팅 보시고 다녀오신다면 저야 말로 기쁘죠.

하지만 제 포스팅 제목, 내용까지 따라쓰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가 유명한 블로그도 아니지만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니 기분은 좋지 않네요.



무튼! 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제가 최근에 제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차이니즈 레스토랑 답지 않게 내부도 깔끔하고 서버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음식이 잘 나옵니다.









Wonton Soup 완탕수프













Wonton Soup 완탕수프











마파두부











새우딤섬, 하까우






















Wonton Soup 완탕수프


이건 다른 날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목에 적은 것처럼 수프, 밥, 메인 요리가 모두 $10~$12 이라 정말 저렴하죠.









볶음밥 Fried Rice


차이니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볶음밥이에요.




















이 날은 새우를 메인 요리로 주문했어요.










우리나라의 탕수육보다 좀 더 달고 상큼한데 정말 맛있네요.



















면 요리가 먹고 싶을땐 요게 딱이라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