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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놀우드] 라떼가 맛있는 카페 '테이스팅 노트 Tasting Notes'

마번포 2024. 6. 2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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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놀우드에 위치한 테이스팅 노트

 

매장 앞에 파킹랏도 있고, 바로 옆에 반찬가게인 가든키친이 있습니다.

 

내부는 작은 편이라서 2명~3명 정도가 방문하기 좋은것 같아요.

 

 

 

 

 

 

 

 

테이스팅 노트 드링크 메뉴

 

여기가 바리스타 챔피언님의 카페라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받았는데,

아쉽게도 사장님은 안계셨지만, 직원분이 내려주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놀우드도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주인 분도 한국 분이라 그런지 손님들도 대부분 한국인 입니다.

 

 

 

 

 

 

라마르조코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 중인 테이스팅 노트

 

 

 

 

 

 

 

 

 

크로아상, 크로플, 머핀 같은 베이커리 메뉴도 있고,

오후 1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브런치 메뉴로는 아보카도 토스트, 와플 & 치킨 등이 있어요.

 

 

 

 

 

 

 

 

라떼

 

테이스팅 노트의 라떼가 인기가 많은데는 맛도 있지만

예쁜 라떼 아트도 한 몫 하고 있어요.

 

 

 

 

 

 

 

적당히 꼬숩고 진한 라떼

 

최근 버겐카운티에서 마신 라떼 중에 탑 3 안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신맛이 강한 원두를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고소한 라떼라서 더 맛있었어요.

 

 

 

 

 

 

마차 라떼

 

마차 라떼는 단맛이 조금 부족해서 시럽을 나중에 추가했습니다.

 

 

 

 

 

 

 

 

와플 & 치킨 ($16)

 

브런치 메뉴인 와플 & 치킨인데 와플 대신 크로플과 치킨 텐더가 나옵니다.

 

치킨도 잘 튀겨지고 간도 잘 맞아서 맛있더라고요.

 

 

 

 

 

 

 

간단한 브런치,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좋은 곳 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니 시간 잘 보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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