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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리뷰] 혼자서 하는 공병 챌린지 1주차 & 2주차

마번포 2024. 4. 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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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 챌린지 1주차

 

분명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 돌아서면 늘어져있는 화장대를 보면서

쓰던건 무조건 빨리빨리 소진해서 공병을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요즘 혼자서 열심히 공병 챌린지 중입니다.

 

아무래도 업이 또 이쪽이다 보니까 테스트 할 제품들도 많고

궁금해서 사는 제품들도 많아서

화장대 위의 화장품은 계속 증식 중이네요..

 

아무튼 1주차의 공병은 이렇습니다.

 

#랑벨 비타민 세럼 : 가벼워서 좋았지만 재구매 의사 없음

 

#디마프 밀크 클렌저 : 밀크 클렌저 1등

 

글램업 바쿠치올 토너패드 : 넓은 패드라서 좋았지만 무난했음

 

#라뮤즈 리커버리 슬림핏 바디크림 : 여름에 재구매 의사 있음

 

프리메라 필링 페이셜 마일드 : 재구매 의사 없고, 유통기한 지나서 버림

 

#아로셀 머그와트 윕 클렌저 : 거품 클렌저라 부드럽고 아침 세안때 편함

 

YNM 바디크림 : 케이스가 아리아나 그란데 향수병이랑 똑같아서 놀람

 

 

 

 

 

 

 

 

튜브형 케이스는 잘라서 박박 다 긁어쓸 수 있으니까 좋지요

 

라뮤즈 바디크림이 향도 좋고 보습력도 좋은데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잘 쓰는데

이거는 바디라인 정리에도 도움을 준다니까 여름 되면 또 쓸려고요.

 

디마프 밀크 클렌저는 진짜 인생템

피부 예민해졌을때, 피부과 다녀왔을때는 무조건 밀클 쓰는데

디마프가 성분도 좋고 촉촉해서 좋아해요.

 

본품은 아니고 미니사이즈라서 후딱 써버렸습니다.

아쉬운 점은 개봉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기름 쩐내가 난다는것...

 

향료를 안쓰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는데

디마프 대표님이 이 부분도 곧 개선될거라 하셔서 기대 중.

 

 

 

 

 

 

 

 

튜브 케이스는 가위로 잘라 깨끗하게 박박 긁어써야 제 맛

 

 

 

 

 

 

 

 

 

 

글램업 토너패드는 면적이 넓어서 좋았어요.

 

근데 토너는 크게 감흥이 없었단..

 

 

 

 

 

 

 

 

공병 챌린지 2주 차

 

랑벨 수퍼네추럴 모이스트 락 토너 : 가성비 좋은 히알루론산 토너였는데 더 좋은걸 찾아서 재구매의사 없음

 

디마프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 또 다른 인생템. 속건조 완벽해결됨.

 

#아이다코스메틱 젤 클렌저 : 아침 세안, 2차 세안 무조건 이걸로 함.

 

디마프 판테놀 앰플 : 피부 건조해서 각질 일어났을때, 예민해서 건조할때 두껍게 바름.

 

#아이다 울트라 베리어 앰플 크림 : 런칭했을때부터 쭈욱 쓰고 있는 인생수분크림. 가벼워서 좋음.

 

라뮤즈 퍼퓸 리커버리 바디크림 플룸 : 샤넬 가브리엘이랑 비슷한데 향 너무 좋고 보습력도 좋음.

 

라뮤즈 핸드크림 나딘 : 딥디크 도손이랑 비슷한데 이것도 잘 씀.

 

 

 

 

 

 

 

 

라뮤즈 바디크림 통에 들어있는건 푹푹 덜어내니까 빨리 쓰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이거 바르고 나가면 향이 은은하게 나서 따로 향수 뿌릴 필요도 없고

보습도 되는데 끈적임 없어서 좋아요.

플로럴 향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공병 챌린지 1주차, 2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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