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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겉바속촉 치킨핑거 맛집 '레이징 케인스 Raising Cane's'

마번포 2024. 2. 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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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치킨핑거 맛집 '레이징 케인스 Raising Cane's'

 

루이지애나에서 처음 시작된 레이징 케인스가 서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뉴욕에도 지점을 오픈했습니다.

 

미국에서 치킨하면 남부, 특히 루이지애나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레이징 케인스는 냉동육을 쓰지 않는 치킨 핑거를 판매해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저는 타임스퀘어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뉴욕 지점인 만큼 입구에 레이징 케인스 캐릭터가 자유의 여신상 옷을 입고 있네요.

 

 

 

 

 

 

 

 

 

모자, 티셔츠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요.

 

 

 

 

 

 

 

 

 

치킨 핑거가 대표메뉴인 만큼 모든 세트메뉴에 치킨 핑거가 포함되어 있고,

패스트푸드점인 만큼 주문 후 빠르게 나오는 편 입니다.

 

 

 

 

 

 

 

타임스퀘어 매장이 꽤나 넓은 편인데 빈 테이블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손님이 많았고, 인테리어 자체도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게 느껴지네요.

 

 

 

 

 

 

 

 

치킨 핑거가 메인 메뉴기 때문에 저는 The Caniac Combo 에 

치킨핑서 6피스를 추가했습니다.

 

캐니악 콤보에는 6 피스 치킨 핑거, 감자튀김, 캐인스 소스,

텍사스 토스트, 코울슬로, 32oz 음료가 포함 입니다.

 

 

 

 

 

 

 

 

주문 후 8분 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Justice for all 모두를 위한 정의란 뜻인데

이걸 Chicken fingers for all 로 위트있게 바꿨네요.

 

 

 

 

 

 

 

 

The Caniac Combo ($19.99)

 

혼자 먹기엔 조금 많지만 둘이 먹기엔 조금 부족한 양이에요.

그리고 크게 기대가 없었던 텍사스 스타일 토스트가 맛있더라고요.

 

 

 

 

 

 

 

추가 주문한 6피스 치킨핑거

 

 

 

 

 

 

 

 

 

 

레이징 케인스의 시그니처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맛있습니다.

 

굳이 여기 치킨 핑거를 먹기 위해 멀리서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서 보인다, 또는 치킨핑거가 먹고 싶다 하실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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