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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스트우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맛있는 디저트샵 '씨엘 디저트 Ciel Dessert'

마번포 2024. 2. 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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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디저트 샵 '씨엘 디저트 Ciel Dessert'

 

구글 평점에서 별 5개 만점에 4.7개를 받은,

로컬들이 사랑하는 디저트샵입니다.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섬세한 디저트가

일반 미국 디저트랑은 많이 다릅니다.

 

아쉬운 점은 앉을 곳이 없어서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크루아상, 쿠키 같은 메뉴도 있고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작은 무스 케이크, 치즈케이크, 머랭 케이크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파블로바와 홀케이크는 선주문으로만 픽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진열대 위에는 모든 패스츄리 종류는 360 칼로리 미만이고,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재료 본연의 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작은 케이크 가격은 $7 ~ $12 정도 입니다.

 

 

 

 

 

 

 

 

커피 메뉴

 

커피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앉을 자리가 없어

케이크만 픽업해 왔습니다.

 

 

 

 

 

 

 

 

크루아상

 

 

 

 

 

 

 

 

마카롱

 

 

 

 

 

 

 

 

바닐라 무스 케이크

 

바닐라 스펀지 케이크와 바닐라 무스를 켜켜이 레이어드로 쌓아올리고

그 위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싼 케이크 입니다.

 

 

 

 

 

 

 

 

 

바닐라와 헤이즐넛 향이 정말 좋은 케이크 입니다.

 

픽업 손님 만으로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은데

역시 맛이 있으니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도 손님들이 여럿 있더라고요.

 

웨스트우드 근처에서 맛있는 케이크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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