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올리브영 쇼핑, 강남역 라인스토어 뉴진스 팝업스토어, 올리브영 오늘드림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강남역 올리브영

 

한국에서 정말 자주 갔던 곳이 바로 올리브영이에요.

 

뉴욕에서 스타벅스만큼이나 서울에서도 올리브영이 곳곳에 생겨서

약속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한 경우에 근처에 있는 올영에 가서 구경하는데

그러다 평소에 궁금했던 제품들이 있으면 사오고요.

 

그렇게 야금야금 사모으다 보니 새화장품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ㅎㅎ

 

 

 

 

 

 

 

색상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시즌마다 구매하고 있는 롬앤 틴트

 

 

 

 

 

 

 

 

쿨톤이라서 베어 그레이프 컬러 항상 사고 싶었는데

매장에 딱 하나 남아있던걸 겟!!

 

심지어 매대에 없어서 서랍장 안에 있던 마지막 제품을 샀는데

제 돈 주고 제가 사는데 득템한 기분이에요 ㅎㅎ

 

 

 

 

 

 

 

메테오트랙도 사고 싶었는데 이건 진짜 품절이라 

나중에 다른 매장에서 구매했고요.

 

 

 

 

 

 

 

 

롬앤 틴트는 컬러, 사용감이 다 만족스러운데

할인 하면 8천원대라서 더 많이 사랑받는 것 같아요.

 

국민 틴트라고 불릴만큼 제 주변에서도 롬앤 틴트는 다들 하나씩 갖고 있더라고요.

 

 

 

 

 

 

 

 

화이트닝 효과가 좋다는 메디앤서 마스크팩

 

저도 한박스 사용해봤는데, 사실 향이 너무 인공적인 비타민 향인데다

시트지가 너무 얇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팩이에요.

 

 

 

 

 

 

 

 

불투명한데 피부에 올리면 흡수가 되면서 투명해지는 콜라겐 팩을 예전부터 써왔는데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니까 정말 여러 브랜드에서 비슷한 컨셉으로 출시를 했더라고요.

 

저도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로셀 마스크팩과 바이오더마 팩을 좋아합니다.

 

 

 

 

 

 

 

 

 

올리브영이 화장품 뿐만 아니라 영양제, 이너뷰티 쪽으로도 제품이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강남역 라인 프렌즈 뉴진스 팝업

 

 

 

 

 

 

 

 

 

여름에 뉴진스 팝업 인기가 어마어마 했죠.

 

줄서서 들어간다고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는데

오픈 기간이 좀 지나기도 했고,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몇 년전만 해도 팝업 굿즈하면 뻔한 상품들이 많았는데

뉴진스 팝업은 평소에 들고 다녀도 괜찮은 가방, 백팩, 폰케이스 등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이렇게 귀여운 인형 키링도 인기가 많더라고요.

 

 

 

 

 

 

 

 

스크린에서도 뉴진스가 계속 나오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서

뉴진스 팬은 아니지만 재밌게 구경했어요.

 

 

 

 

 

 

 

 

 

그리고 집에 오니 도착해있던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재유님의 유툽을 평소에 잘 보는데 재유님이 만드신

노베브 언더 아이 마스터 시리즈가 참 궁금했거든요.

 

마침 신상 쿨톤 컬러로 토슈즈 핑크를 내셨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처음 출시가 됐을때만 해도 매장 구매가 어려워서

택배로 주문했는데 역시 한국은 빠르게 도착하네요.

 

 

 

 

 

 

 

눈 밑을 밝혀주는 컨실러와 애교살 섀도우가 같이 있어서 편한데

토슈즈 핑크는 핑크가 좀 뜨는 느낌이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애교살을 원하시면 다른 컬러가 나은것 같아요.

 

 

 

 

 

 

 

그래도 컬러 자체는 정말 예뻐서 어떻게 잘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