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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날 온라인 예약하고 다녀온 아름다운 청와대

마번포 2023. 12. 2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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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아침 먹고 청와대로 향하는 길

 

 

 

 

 

 

 

 

 

 

온라인으로 전 날 미리 예약했는데,

다행히도 원하는 시간대에 바로 예약도 가능했고 생각보다 수월하더라고요.

 

주의할 점은 많이 걸어야 하니 편한 신발을 꼭 챙겨야 하고,

안에서 음료나 음식을 따로 판매하지 않으니 물 정도는 챙기는게 좋겠더라고요.

 

 

 

 

 

 

 

 

청와대 국민 품으로

 

춘구관을 지나 청와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가파른 언덕길도 있어서 편한 신발 필수!!

 

 

 

 

 

 

 

 

 

입구에서 예약 확인 한번 하고 들어갑니다.

 

 

 

 

 

 

 

 

 

 

 

대통령이 실제 거주하던 관저

 

 

 

 

 

 

 

 

 

 

청기와부터 시작해서 작은 나무들, 텃밭까지 정말 예쁘더라고요.

 

 

 

 

 

 

 

 

 

청와대 본관

 

빨간 카페트가 인상적이었던 본관 계단

 

 

 

 

 

 

 

뉴스에서 보던 청와대 실내를 이렇게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녹지원, 상춘재, 침류각, 관저, 청와대 본관까지 둘러보는데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됐었고,

저는 더운 여름에 방문해서 중간에 벤치에 앉아서 쉬기도 했었어요.

 

또 건물 마다 거리가 있어 생각보다 꽤 많이 걸어야 하더라고요.

 

청와대 본관에는 역대 대통령들의 사진과 작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것도 꽤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더 둘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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