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남산 서울 타워 (케이블카 타고 남산타워 올라가기)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길

 

 

 

 

 

 

 

 

 

남산오르미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케이블카 입구가 나옵니다.

 

 

 

 

 

 

 

 

 

 

승강기를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갑니다.

 

 

 

 

 

 

 

 

승강기에서 위를 바라보면 이렇게 남산타워와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이렇게 보니 남산타워가 정말 꽤 높이 위치해 있네요.

 

 

 

 

 

 

 

 

남산타워 케이블카 이용요금

 

성인 1인 기준 편도 11,000원, 왕복 14,000원 입니다.

3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기도 하고, 이 날 날씨가 몹시도 더워서 왕복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티켓을 받고 케이블카 입구로 가면 됩니다.

 

 

 

 

 

 

 

 

케이블카 타러 가는데 방탄소년단의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연인들이 남산타워에 오면 꼭 건다는 자물쇠

 

 

 

 

 

 

 

 

여름이라 그런지 해외 관광객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16년 전쯤에, 미국에서 한국여행 온 친구와 함께 여기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있는데

남산타워는 그 이후에 처음 와보네요.

 

 

 

 

 

 

 

 

남산 타워 입구를 찾아 또 걸어갑니다 ㅎㅎ

 

 

 

 

 

 

 

 

전망대 티켓은 현장구매보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더라고요.

 

클룩, 와그, 트립닷컴 등에서 판매하니

방문 예정이시라면 미리 티켓을 구매하시고 가세요!

 

 

 

 

 

 

 

 

현장구매라면 안내데스크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전망대 이용요금은 성인 21,000원, 소인 16,000원 입니다.

 

 

 

 

 

 

 

티켓을 스캔하고 들어가면 남산타워 조형물과 함께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 프레젠테이션이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기도 한번 다 둘러보고 가시는것도 좋을거에요.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이렇게 엘리베이터 내부의 스크린에서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전망대 도착!

 

서울 어디서든 보여서 그렇게 고층에 위치해 있단 생각을 못했었는데

막상 올라와보니 생각보다 정말 높더라고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빠질 수 없는 기프트샵

 

한글로 서울, 외국인이라 적혀있는 모자가 재밌네요 ㅎㅎ

 

 

 

 

 

 

저는 냉장고에 붙일 자석과 문구용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진은 조금 뿌옇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선명하게 서울이 한눈에 잘 보였습니다.

 

 

 

 

 

 

 

 

이 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강 너머로는 조금 뿌옇게 보인걸까 싶기도 하고요.

 

 

 

 

 

 

 

 

 

전망대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가격은 이렇습니다.

 

 

 

 

 

 

 

 

 

이쪽 방향으로 쭉~~ 가다 보면 뉴욕과 디씨가 나오나봐요!

 

 

 

 

 

 

 

 

 

 

BTS 캐릭터 굿즈들도 판매 중이네요.

 

 

 

 

 

 

 

 

이렇게 창문에 이 쪽 방향에는 서울의 어느 지역인지가 나와있어서

한 바퀴 찬찬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망대도 한 바퀴 둘러보고, 기프트샵에서 기념품도 구매했으니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케이블카에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데,

아무래도 에어컨 같은 시설은 없다보니 실내가 굉장히 후덥지근 하더라고요.

 

 

 

 

 

 

 

케이블카에 이렇게 빼곡하게 사람을 태우고 갑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뒤 올라왔을때처럼 승강기를 타고

또 내려갑니다.

 

 

 

 

 

 

 

거의 20년 만에 다시 찾은 남산타워였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전망대도 올라가보고 하니까 진짜 서울여행 하는 기분이랄까요!

서울에 살면 오히려 더 안가게 되는게 남산타워 같은 관광지인데

한번쯤 가보니 색다르고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