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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울 가볼 만한 곳, 아름다운 궁궐 '경복궁'

마번포 2023. 12. 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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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방문 했었던 경복궁

 

서울에 살면서도 경복궁에 갈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삼청동 쪽에 들린김에 경복궁도 함께 방문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천원 이에요.

 

저는 국립 민속 박물관에 먼저 들렀다가 경복궁을 간거라 지도를 보니

경복궁 옆문으로 들어간 셈이더라고요.

 

경복궁에 처음 방문하시는거라면

광화문, 홍례문으로 들어가는 루트를 더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입구가 웅장한 느낌이 들다보니 그 동선으로 볼때 더 좋더라고요.

 

 

 

 

 

 

 

놀랐던 점은 연못에 잉어가 정말 많더라고요.

 

이 날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잉어가 물이 나오는 입구 쪽에 몰려있었어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지만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걷다가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 쉬어가기도 했어요.

 

 

 

 

 

 

 

 

 

경회루

 

경회루는 조선시대에 연회를 하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견하던 곳으로

지금 청와대의 영빈관 같은 곳 입니다.

 

현재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회루의 연못도 조금 더 깨끗하게 관리가 되었으면

더 아름다웠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날이 정말 더워서 한복을 입을 생각은 못해봤는데

다음에는 한번 해보고 싶네요.

 

경복궁에서 한복입고 찍는 기념촬영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이번 여름에는 청와대, 경복궁 같은 곳들을 자주 방문했었는데

처마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경복궁에는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네요.

 

 

 

 

 

 

 

 

 

 

근정전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 입니다.

 

 

 

 

 

 

 

 

서울여행 추천지, 경복궁

 

서울에 살면서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봤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재밌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국보, 말 그대로 우리나라의 보물인 만큼 잘 보존이 되어

오랫동안 이 모습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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