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아침식사하기 좋은 북촌 맛집 '부영 도가니탕'

 

이른 아침에 도착한 삼청동

 

 

 

 

 

 

 

 

 

197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부영 도가니탕

 

삼청동 근처에 북촌 한옥마을, 삼청동, 청와대가 있어서

근처 탐방 전에 아침식사 하기 좋은 식당이라고 해서 들렀습니다.

 

 

 

 

 

 

 

맛집답게 굉장히 심플한 메뉴판

 

곰탕, 도가니탕, 도가니수육 이렇게 딱 세가지 뿐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협소한 편이라서

4명 이상이 방문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부영 도가니탕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은 깍두기, 마늘, 고추장이 다 입니다.

 

 

 

 

 

 

 

곰탕 (10,000원)

 

고기가 많이 들어간 곰탕 입니다.

국물이 진한데 기름지지 않아서 맛있습니다.

 

 

 

 

 

 

 

 

도가니탕 (15,000원)

 

 

 

 

 

 

 

 

도가니탕은 메뉴 이름처럼 도가니가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깍두기가 좀 많이 익었다 생각했는데

도가니탕과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한옥과 산이 어우러진 삼청동, 너무 예쁘네요!

 

 

 

 

 

 

 

 

부영 도가니탕은 일찍 영업을 시작하는 만큼

삼청동이나 북촌 한옥마을 탐방하기 전에 들러서 아침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