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빵이 맛있는 작은 로컬 카페 '고르씨에 브래드'

 

춘천 동내빵집

 

춘천에 대형 카페들 말고, 빵이 맛있어서 유명한 로컬 빵집들이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들러본 동내빵집.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후 쯤에 가니까 먹어 보고 싶었던 소금빵과 몇 개 빵들이 이미 품절이더라고요.

 

아쉽지만 다음에 일찍 오기로 하고 근처 다른 빵집을 들렀습니다.

 

 

 

 

 

 

 

춘천 빵집 '고르씨에 브래드'

 

작은 골목길에 입구도 작게 나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애매한 오후 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습니다.

 

 

 

 

 

 

 

 

춘천 맛집 '고르씨에 브래드'

 

춘천 로컬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빵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빵들이 먹음직스럽네요.

 

 

 

 

 

 

 

 

먹깨비 (6,000원)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빵인데 맛있습니다.

 

 

 

 

 

 

 

 

 

감자식빵과 소금빵도 사왔는데

사실 기대했던 소금빵은 조금 질긴 느낌이었고, 식빵류가 정말 맛있네요.

 

 

 

 

 

 

 

 

정성스럽게 만드는 빵이라는 생각이 드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