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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노량진] 신선한 회를 좋은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추천 본문
노량진 수산시장
지하철을 타고 갈시에는 9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수산시장이 보입니다.
수산시장 답게 톡쏘는 냄새가 나서 보니 홍어를 판매하고 있네요.
62호, 63호 대원수산
수산시장 답게 지점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는데 원래 가려던 곳이 휴가 중이어서
맞은 편에 있는 대원수산으로 방문 했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방문하니 기다릴 필요없이 시간 맞춰서
모둠회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대원 수산 맞은 편의 청양 수산 이었습니다.
청양수산은 7월 30일까지 휴가라고 하네요.
모둠회를 픽업한 후에 식당 추천해달라고 하면
식당에서 직원 분이 오셔서 3층으로 데려가주십니다.
2인용 모둠회 (80,000원)
위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아래쪽에도 회가 촤르륵 놓여져있어요.
확실히 일반 횟집보다 가격이 좋습니다.
회가 두툼해서 씹는 맛도 좋고,
지금 제철인 생선들을 여러가지 맛 볼 수 있게 나와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셀프초밥 (3,000원)
매운탕 (2인분, 10,000원)
매운탕에는 수제비와 라면사리를 추가 하고 싶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매운탕만 먹고 왔습니다.
식사 시간을 피해서 오니 조금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는데
원래는 손님들이 정말 많다고 하더라고요.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본 크랩 튀김
고소한 냄새가 정말 좋았는데 배가 불러서 아쉽게도 못 먹고 온 크랩 튀김이에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처음 가봤는데
회가 신선한건 물론이고, 가격대도 좋은 편이라서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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