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웨이팅 30분 기본! 태국 맛집으로 인기 많은 '까폼' (랭쎕, 태국 쌀국수 맛집)

 

압구정 맛집으로 유명한 태국 음식 전문점 '까폼'

 

11시 30분 오픈인데 15분 전에 갔는데도 이미 줄이 길게 서있습니다.

 

12시 이후에 오면 한 시간은 기본으로 웨이팅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까폼 메뉴

 

웨이팅 하는 동안 메뉴를 미리 봤습니다.

 

 

 

 

 

 

 

 

사진과 함께 메뉴가 있어서 보기가 훨씬 좋더라고요.

 

 

 

 

 

 

 

 

오픈 전을 줄을 섰더니, 오픈 후에 직원 분이 나오셔서

테이블링으로 한명씩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오픈 후에는 자유롭게 테이블링에 입력하면 됩니다.

 

 

 

 

 

 

 

 

까폼이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세컨드 브랜드도 오픈을 했더라고요.

 

다음에는 레우레우, 딸랏도 방문해봐야겠어요.

 

 

 

 

 

 

 

 

태국의 작은 식당처럼 꾸며놓은 까폼

 

 

 

 

 

 

 

 

땡모반

 

시원한 수박주스 먼저 주문했습니다.

일반 땡모반 보다 더 단맛이 강했어요.

 

 

 

 

 

 

 

시원하고 달달한 땡모반은 필수!!

 

 

 

 

 

 

 

 

팟씨유

 

새우도 들어가고, 간장 소스로 양념한 팟씨유

 

 

 

 

 

 

 

 

태국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보다 덜 기름진 맛이라 담백하게 먹기 좋은 태국식 쌀국수

 

 

 

 

 

 

 

 

커무양

 

항정살 구이라서 씹는 맛이 있는 커무양

 

 

 

 

 

 

 

랭쎕

 

거의 모든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랭쎕

까폼의 가장 인기 많은 메뉴죠!!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님이 또 랭셉을 언급한 적이 있어서

더 유명해진 것 같아요.

 

 

 

 

 

 

 

돼지등뼈찜인데 고수, 고추, 피쉬소스 등이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강한 편 입니다.

 

 

 

 

 

 

양이 정말 많은 편 입니다.

 

두 명이서 가면 남을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랭쎕은 포장이 되지 않으니

까폼은 방문시 왠만하면 3인 이상 가시길 추천 합니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양도 괜찮은 편이고

꾸준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

 

웨이팅 적은 날 또 들리고 싶은 까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