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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저지 파라무스] 뉴욕 인기 컵케익을 뉴저지에서도! '베이크 바이 멜리사 Baked by Melissa' 본문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Garden State Plaza'
창업 스토리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Baked by Melissa
2008년 직장에서 해고 된 멀리사 (Melissa) 가 한 입 사이즈의 컵케익을 만들어
그녀의 오빠와 오빠의 비지니스 파트너에게 주었는데
오빠와 비지니스 파트너가 '멀리사, 너는 컵케익을 구워.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고, 창업금을 대줄께' 해서
2009년 소호에 처음 문을 열게 됩니다.
제가 블로그에 처음 포스팅 했던것이 2010년 이니 벌써 12년 전이네요!
그 때만 해도 정말 작은 스탠드 스토어였는데 이제는 타주 매장도 많이 생겼고,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져 미국 전역으로 쉬핑도 하고
뉴욕여행 오시는 분들에게도 꼭 들러야 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지요.
베이크 바이 멜리사의 뉴욕 지점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쇼핑몰에 위치한 베이크 바이 멜리사에서는
컵케익 개별 선택은 불가능 하고 이미 포장된 컵케익을 세트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곧 발렌타인 데이라서 레드, 하트로 꾸민 컵케익 세트가 있더라고요.
2월 한정 컵케익 세트
큰 사이즈의 컵케익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도
이렇게 한 입 사이즈의 컵케익은 맛있게 드실 수 있어서 좋지요.
12개 세트 컵케익 ($16.50)
이전 포스팅을 보니 예전에는 12개에 $10 이었네요.
시간이 흐르기도 했지만 최근 코비드 이후
물가 상승으로 정말 모든 것의 가격이 오른 듯 하네요.
앙증 맞은 한 입 사이즈의 미니 컵케익
여러가지 맛을 다 맛 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미니 컵케익 추천해요!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에 위치한
베이크 바이 멜리사
쇼핑몰에 들렀는데 달달한 디저트가 먹고 싶다 하실때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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