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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포트리] 요즘 먹은 것들! (경주빵, 고구마빵, 랍스터, 서브웨이, 보쌈집, 비비큐, 토속촌, 서브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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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팍,포트리] 요즘 먹은 것들! (경주빵, 고구마빵, 랍스터, 서브웨이, 보쌈집, 비비큐, 토속촌, 서브웨이)

마번포 2020. 8. 1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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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맛본 경주빵!!

 

 

경주빵은 경주에 가야 먹을 수 있는줄 알았는데,

뉴저지에서도 파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원래 지인들 위주로 판매하시는데 제 친구의 후배 아버님이 ㅋㅋ

만드시는거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 상자 순삭..

 

 

 

 

 

 

 

 

 

 

고구마 앙금, 팥 앙금 두 종류가 있는데 

둘 다 너무 달지 않아서 두개, 세개 먹어도 물리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경주빵의 특징인 얇은 피에 가득 들어간 앙금!

 

 

 

 

 

 

 

 

 

 

 

지인들 위주로 판매하시니 매일 굽는건 아니고 금요일까지 오더 받고

주말에 구워서 뉴저지 팰팍에서 픽업하면 됩니다!

 

요즘 금손 분들이 맛있는 음식 많이 판매하셔서, 

새로운 먹거리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이것도 신상빵!!

 

쿠키 맛있게 구우시는 분이 계신데 요즘 달고나 밀크티와

고구마빵이 신상으로 나왔대서 먹어봤지요.

 

 

 

 

 

 

 

 

 

고구마 빵도 안에 고구마가 가득가득!

 

 

 

 

 

 

 

 

 

 

 

고구마 빵이 정말 밭에서 캐온것 같은 비쥬얼이죠? ㅎㅎ

 

 

 

 

 

 

 

 

 

 

 

 

고구마빵은 전자렌지에 데워서 따뜻하게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달고나 밀크티도 정말 강추 메뉴!!

 

저 달고나 토핑이 딱딱한 일반 달고나가 아니라 우유에 잘 녹는 달고나 머랭이라서

달달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

 

 

 

 

 

 

 

 

 

 

팰팍에서 사온 피자

 

반반 피자, 한국 느낌나죠? ㅎㅎ

한인타운인 팰팍 근처에서 사온 피자에요.

 

 

 

 

 

 

 

 

 

 

 

정말 오랜만에 먹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요즘 한국 드라마 보면 극 중 재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서브웨이 샌드위치만 먹더라고요? ㅎㅎㅎ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씨도 직원들이랑 서브웨이 먹고,

최근 종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씨랑 서예지씨도 서브웨이서 먹고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던 서브웨이 샌드위치

 

협찬인거 알지만 그래도 서브웨이는 맛있긴 하네요!!

 

 

 

 

 

 

 

 

 

 

뉴저지 족발 맛집 '보쌈집'

 

보쌈집도 제 블로그에 여러번 포스팅했던

뉴저지 맛집이죠.

 

 

(보쌈집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후 자가격리 하면서 제일 많이 먹은 음식이 바로 치킨인데

BBQ Chicken 비비큐 치킨도 오랜만에 먹으니 왜 이렇게 맛있죠? 

 

역시 치킨은 한국 치킨이 최고.

 

 

 

 

 

 

 

 

요즘 최애 아이스크림인 벤엔제리스 Ben & Jerry's

 

 

 

 

 

 

 

 

 

 

 

 

 

 

아직도 여전히 알쓰긴 하지만 그래도 쿼런틴 동안 술도 조금 는거 같아요 ㅎㅎ

 

 

 

 

 

 

 

 

 

 

 

 

한남체인에 장보러 갔다가 랍스터도 직접 쪄서 판매하길래 사와서

식사도 해결!

 

 

 

 

 

 

 

 

 

 

 

 

 

 

큰 사이즈로 두 마리 사왔더니 성인 3명이 먹기에도 충분하네요.

 

 

 

 

 

 

 

 

 

 

 

 

 

 

랍스타를 먹은 뒤에는 라면으로 마무리!

 

 

 

 

 

 

 

 

 

 

 

 

 

이건 패키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찍은 사진!!

 

이런 과자 같은거 먹을때 중간쯤 먹으면 손 넣어서 먹기 불편한데

중간에 절취선이 한번 더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미국에서 살고 있으니 이런 세심한 배려를 볼때마다 감탄해요 ㅋㅋ

 

 

 

 

 

 

 

 

 

 

 

뉴저지 팰팍 다방 베이커리

 

지난 주에 허리캐인 때문에 4일 동안 정전되고,

인터넷은 5일 동안 안되고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지인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저 빵도 멀리 사는 지인 분이 냉장고 안되니 상온보관되는 빵 먹으라고 사다주시고 ㅠㅠ

힘든 시기에 더 감동 받았네요.

 

 

 

 

 

 

 

 

 

 

이것도 생일에 맛있게 먹으려고 사온 아이스크림 케이크인데

정전 때문에 녹았어요 ㅠㅠ

 

 

 

 

 

 

 

 

 

 

 

 

근처 사는 친한 지인분이 생일 케이크 다시 사다주셔서 또 감동.

 

 

 

 

 

 

 

 

 

 

 

 

뉴저지 순대국 맛집인 토속촌!

 

여기 감자탕, 해내탕도 맛있는데 아침에 일찍 오픈하는 편이라

감자탕이랑 순대국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아직부터 감자탕이라니 너무 헤비하지 않을까 했는데

왠걸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ㅋㅋ

 

 

외출을 자제해야 하니 요즘 일상의 낙은 먹는 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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