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대만 대표빵집이 미국에도!! 맛있고 가격 착한 '대만 빵집, 선메리 베이커리 SunMerry Bakery'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선메리 베이커리

 

예전에 포스팅 하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현재 이 지점은 문을 닫았고

지금은 포트리 공영주차장 앞으로 이전 했습니다.

 

 

 

 

 

 

 

 

 

 

 

 

선메리는 대만 맛집, 대만 빵집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죠!

 

뉴저지에도 세 개의 지점이 있는데,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크로아상도 플레인 크로아상, 초코 크로아상, 그린티 크로아상, 아몬드 크로아상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맛있고,

커피 브리오쉬도 추천 메뉴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빵, 페스츄리, 케이크, 샌드위치 등 메뉴가 정말 다양했는데

최근에 가보니 종류가 많이 줄었더라고요.

 

 

 

 

 

 

 

 

 

 

 

 

최근 포트리 공영 주차장 근처로 이전한 선메리 베이커리 Sunmerry Bakery Cafe

 

뉴저지는 아직 실내에서 음식을 먹을 수 가 없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데, 선메리는 야외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아침에 간단히 커피 한잔과 빵 먹기에 좋더라고요.

 

점심시간 쯤에 가면 선메리 바로 옆에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전 결국 빵도 사고 베트남 요리도 테이크아웃 했어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달고나 커피의 인기가 한물 간것 같지만

미국에서는 이렇게 카페에서 판매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장이 이전보다 내부도 작아지고 빵 종류도 줄어들었지만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빵은 계속 나오네요.

 

 

 

 

 

 

 

 

 

 

 

 

 

 

 

 

 

 

케이크 종류도 많이 줄었어요.

 

 

 

 

 

 

 

 

 

 

 

케이크를 쓱 둘러보는데 눈에 띈 화장지 케이크!

 

코로나가 미 전역에 유행하면서 초기에는

화장실 휴지를 구할 수 없어 정말 난리도 아니었죠.

 

상반기 핫 키워드가 Toilet paper 이었을 만큼 품절 현상이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는 집들이 축하 케이크로 휴지 케이크를 하기도 하네요.

 

 

 

 

 

 

 

 

 

 

 

 

평일 아침 첫 손님으로 갔더니 오븐에서 막 구워 나오는 빵들이 많았는데

에그타르트도 안보여서 물어봤더니 뜨끈뜨끈한걸 바로 주더라고요.

 

20분 뒤에 먹으라고 했는데, 배가 고파서 일단 먹었어요 ㅎㅎ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커피 브리오쉬, 그리고 크로아상 종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