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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서울 성북동] 30년 전통 연탄구이 '쌍다리 기사식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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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연탄 돼지고기구이 '쌍다리 기사식당'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기사식당이었어요.
기사식당은 기사님들만 가시는 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2년 전부터 한국에 올때마다 가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이 집 너무 좋아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 본 기사식당이었어요.
기사식당은 기사님들만 가시는 줄 알았거든요..
아무튼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2년 전부터 한국에 올때마다 가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이 집 너무 좋아요!!
쌍다리 기사식당 입구
메뉴는 크게 세가지인데 돼지불백, 낙지볶음, 그리고 부대찌개.
그런데 거의 모든 손님들이 돼지불백을 드세요 ^^
그런데 거의 모든 손님들이 돼지불백을 드세요 ^^
돼지불백을 주문하면 나오는 시원한 조개국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조개국이 정말 투명해요.
조개랑 소금, 파만 들어간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는지..
고기 쌈을 먹으면서 한 숟갈 떠먹으면 정말 궁합최고에요!
나중에는 국 더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ㅋㅋ
사진에서 보이는것 처럼 조개국이 정말 투명해요.
조개랑 소금, 파만 들어간거 같은데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는지..
고기 쌈을 먹으면서 한 숟갈 떠먹으면 정말 궁합최고에요!
나중에는 국 더 달라고 부탁드렸어요 ㅋㅋ
돼지불백 기본 반찬
연탄에 구운, 양념이 잘 밴 돼지고기!!
이렇게 다 구워서 나오니 다른 고기집들보다 먹기는 훨씬 더 편합니다.
옷에 고기냄새 벨 걱정 안해도 되구요 ^^
예전에는 꼭 '돼지불백 특'을 시켜 먹었는데,
양의 차이가 얼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돼지불백'을 먹습니다.
고기양이 적은거 같은데 막상 다 먹으면 배 불러요 ^^
('돼지불백'을 먹으나 '돼지불백 특'을 먹으나 저는 둘 다 배불러요 ㅋㅋㅋ)
이렇게 다 구워서 나오니 다른 고기집들보다 먹기는 훨씬 더 편합니다.
옷에 고기냄새 벨 걱정 안해도 되구요 ^^
예전에는 꼭 '돼지불백 특'을 시켜 먹었는데,
양의 차이가 얼마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돼지불백'을 먹습니다.
고기양이 적은거 같은데 막상 다 먹으면 배 불러요 ^^
('돼지불백'을 먹으나 '돼지불백 특'을 먹으나 저는 둘 다 배불러요 ㅋㅋㅋ)
몸에 좋다는 부추와 함께 상추에 싸먹어요~~
갈 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하는데,
그래도 저렴하게, 맛있게 식사 할 수있는
'쌍다리 기사식당' 이에요 ^^
갈 때마다 가격이 조금씩 오르긴 하는데,
그래도 저렴하게, 맛있게 식사 할 수있는
'쌍다리 기사식당'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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