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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웨스트빌리지 (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NYU 근처,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미트볼 전문점The Meatball Shop더 미트볼 샵 이미 뉴요커들 사이에서는맛집으로 인정받아미트볼을 먹기위해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까지기다려야 합니다. The Meatball Shop 입구 날씨가 좋아지니 밖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 더 밋볼샵 바로 옆에는 예전에 포스팅한적 있었던Elephant & Castle 이 있습니다. 브런치가 맛있는 Elephant & Castle 포스팅은요기 를 눌러주세요 ^^ The Meatball Shop 내부 혼자와서 식사를 해도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더 미트볼 샵 내부 사진에서 보이는것같이 긴 테이블이 있어여럿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더 미트볼 샵은 12시에 오픈을 하는데,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많이 들어..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과 향긋한 커피가 있는 곳! Le Pain Quotidien 뉴욕에도 여러개의 지점이 있는데 제가 다녀온 곳은 웨스트 빌리지점입니다. Le Pain Quotidien 입구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있어요. Le Pain Quotidien의 특징, 긴~ 공동 테이블! (Communal Table) 공동 테이블은 재생나무로 만든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듯해요. 웨스트 빌리지의 Le Pain Quotidien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웨스트 빌리지점.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들 100% 유기농 과일절임 ($5.95) 일반 잼과 비슷한 맛인데, 과일 알맹이들이 함께 들어있어요. 테이크아웃도 되고, 테이블서비스도 있습니다. 스타벅스같은 곳과는 다르게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
골라먹는 재미와 맛이있는 티라미수!!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Dolce Vizio Dolce Vizio 입구 크리스토퍼 역 (Christopher St.)에서 굉장히 가까워요. Dolce Vizio 메뉴판 조각 티라미수와 Build Your Own 티라미수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먼저 조각 티라미수는 6가지 종류 중에 고르실 수 있고, Build Your Own 티라미수는 3가지 종류와 여러가지 토핑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맛의 티라미수! 티라미수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린 Dolce Vizio 조각 티라미수에는 Classic, Nutella, Mango, Raspberry, Orange Espresso, Limoncello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조각 티라미수 조각 티라미수 원하시는..
2년전 부터 가고싶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웨스트 빌리지, 그리니치 빌리지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워낙 많다보니 이제야 다녀왔네요! The Spotted Pig 가는 길! '뉴욕' 하면 떠오르는 노래, Empire State of Mind 를 부른 Jay-Z가 미드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 The Breslin의 쉐프 마리오 바탈리 (Mario Batali)와 함께 운영한다고 하네요. The Spotted Pig 입구 입구 앞에 놓여진 화분 중에 눈에 띄는 저것은?!! 순창 고추장 통 ㅋㅋㅋ 곰고양이님의 포스팅에서도 봤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웃겼어요 ㅋㅋ 가게를 둘러싸고 화분들이 많기 때문에 벌이 몇마리 보이더라구요. 친구를 기다리면서 화분 보고 있는데 벌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제 친구 레스토랑 오는길에..
그리니치빌리지 바로 옆동네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Pinto 물가가 높은 뉴욕에서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중 한 곳 입니다! 아직 한국분들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Pinto 입구 입구 앞에 눈길을 끄는 하늘색 오토바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프리픽스 런치 $8 평일 11:30AM~3:30AM 까지 저렴하게 점심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 Pinto 내부가 굉장히 좁고 길어서 2명~4명 정도가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총 24석) 프리픽스 런치 메뉴판 샐러드 + 에피타이저 + 메인메뉴 = $8 메인메뉴는 안에 들어갈 재료를 '치킨, 비프, 새우, 유기농 두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Pinto의 인기메뉴, Pinto Iced Tea ($4) 내 입맛..
뉴요커가 추천해준 맛집! 레스토랑이 위치한 웨스트 빌리지에서 꽤나 유명한 브런치 맛집이라고해요. 마번포의 친구가 추천했던 에그 베네딕트가 먹고 싶었는데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가는 바람에 일반 메뉴로 먹고 왔어요. 조만간 에그 베네딕트 먹으러 또 갈거 같네요 ^^ 이스트빌리지 옆,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Elephant & Castle 길가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흰색의 깔끔한 외관 칠판에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가 적혀있어요. Elephant & Castle 메뉴판 맨 위에는 레스토랑 이름처럼 코끼리와 성이 그려져 있네요. 웨이터에게 여기서 잘 나가는 메뉴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파스타와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는거 같다고 해서 하나씩 주문해봤어요. 오늘의 스페셜메뉴도 주문하고 싶었는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