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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그리니치빌리지 바로 옆동네 웨스트빌리지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Pinto 물가가 높은 뉴욕에서 저렴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중 한 곳 입니다! 아직 한국분들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Pinto 입구 입구 앞에 눈길을 끄는 하늘색 오토바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프리픽스 런치 $8 평일 11:30AM~3:30AM 까지 저렴하게 점심메뉴를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 세팅 Pinto 내부가 굉장히 좁고 길어서 2명~4명 정도가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총 24석) 프리픽스 런치 메뉴판 샐러드 + 에피타이저 + 메인메뉴 = $8 메인메뉴는 안에 들어갈 재료를 '치킨, 비프, 새우, 유기농 두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Pinto의 인기메뉴, Pinto Iced Tea ($4) 내 입맛..
이태리 명품브랜드, 천연섬유로 옷을 만든다는 로로 피아나 Loro piana의 샘플세일 정보입니다 ^^ 로로피아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캐시미어 니트웨어, 쟈켓, 악세사리등이 큰 폭의 할인율로 세일한다고 하네요. 로로피아나 Loro Piana 샘플세일 날짜: 2011년 10월 2일 ~ 10월 6일 주소: 317 West 33rd Street (8th Ave.), New York 시간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09:00AM ~ 06:30PM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09:00AM ~ 06:30PM 2011년 10월 4일 화요일 09:00AM ~ 06:30PM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09:00AM ~ 06:30PM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09:00AM ~ 05:00PM
별다른 기대없이 사 온 도넛. 한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두개를 냠냠.. 뉴욕의 맛있는 도넛 소개해드리려고 사진이 평소보다 좀 미흡하지만 포스팅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레스토랑 리뷰 사이트에서 1233명에게 별점 4.5를 받은만큼 이미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도넛 플랜트 Doughnut Plant 도넛 플랜트 메뉴 도넛 플랜트에는 두가지 종류의 도넛이 있어요. 이스트로 발효를 한 '이스트 도넛', 그리고 폭신폭신한 '케이크 도넛'. 도넛 플랜트의 도넛들은 트랜스 지방, 방부제, 인공색소, 계란 무첨가입니다. 제가 사온 도넛들 오른쪽 위에 구겨진 종이 보이세요? 이미 제가 흡입한 도넛종이 ㅋㅋㅋ 건포도, 크림등이 들어간 도넛 도넛플랜트의 도넛은 씹었을때 다른 도넛들과는 다른, 더..
매년 두번씩 열리는 에르메스의 하반기 샘플세일 정보입니다 ^^ 에르메스의 2010년 화보 지난번 샘플세일에는 가방 및 가죽 악세사리 (지갑, 장갑, 팔찌 등등)들과 향수, 스카프, 넥타이, 드레스, 구두 등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할거 같아요 ^^ 3월에 열렸던 샘플세일에서 가방 원가 $8850 -> $4425, 향수 원가 $90 -> $54, 스카프 원가 $385 -> $231 정도의 할인율이었으니 참고하세요. 에르메스 Hermes 샘플세일 날짜: 2011년 9월 22일 ~ 9월 24일 주소: 317 West 33rd Street (8th Ave.), New York 시간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09:00AM ~ 08:00PM 2011년 9월 23일 금요일 09:00AM ~ 06:00PM 201..
건강한 먹거리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뉴욕 베스트로 뽑힌 진~한 밀크쉐이크와 풀 먹인 소고기 패티로 인기를 끌고 있는 brgr. (풀 먹인 소고기는 그렇지 않은 소고기보다 지방과 칼로리도 적고, 몸에 좋은 오메가 3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 두개의 지점이 있는데 저는 FIT 맞은편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어요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는 brgr 입구 내부 FIT 학교 앞이라 식사시간에는 학생들과 근처 직장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brgr 내부 매장 앞쪽에서 주문을 받고 뒷쪽에서 패티를 굽고 있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을 서버분이 직접 갖다주세요~ 또, 각 테이블마다 케챱, 머스타드 등 소스가 놓여있습니다. Black & White 밀크쉐이크 ($..
미국 동부에 지진이 났다는 뉴스 보셨나요? 2011년 뉴욕 저도 현지시각 23일, 오후 2시쯤 지진을 느껴 너무 놀라 인터넷 찾아보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었어요. 지진 났을 당시에 집에 있었는데 벽, 책상등이 심하게 흔들리더라구요. 지진을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집앞에서 공사하나? 왜 이렇게 심하게 흔들리지?' 했는데 꽤 오랜 진동에 '설마 이게 지진인가?' 하고 놀랐네요. 그리고 지진 발생하고 10분 정도 뒤부터는 핸드폰이 잠시동안 터지지 않았어요. 뉴욕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건물밖으로 대피하셨다네요. 지진이 발생한 버지니아주를 비롯 워싱턴 D.C., 메릴랜드는 뉴욕, 뉴저지보다 더 심한 지진이 있었다는데 아무쪼록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2011년 8월 19일, 금요일의 뉴욕 사진이에요! 몇일간 내린 비 때문인지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어요. 그래도 해가 비추는 곳은 정말 더워요! ^^ 뉴욕 맨하탄 한인타운 뉴욕 맨하탄 한인타운 패션과로 유명한 FIT 학교
업타운에 식사하러 갔다가 잠깐 들린 센트럴파크.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한장밖에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2011년 7월 26일 센트럴파크 요즘 뉴욕 날씨는 무척 더워서 밖에 많이 걷는 날은 커피숍에 기본으로 두세번은 들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번주는 비소식이 많으니 우산 꼭 챙겨 다녀야겠어요 ^^
2010년 2월에 세상을 떠난, 영국 런던 출신의 '알렉산더 맥퀸'의 특별전시가 2011년 5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사실 6월에 다녀온 전시라 좀 더 일찍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많아 미뤄졌네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 박물관 입장줄 박물관 입장할때 간단히 가방검사를 하는데, 너무 큰 가방은 따로 보관을 해야하니 메트로폴리탄 가실때는 짐을 최소로 줄여서 가시는게 편해요. 2층에서 바라본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입구 박물관 2층으로 들어서니 알렉산더 맥퀸의 전시를 보기위한 사람들로 가득 찼더라구요. 길고 긴 줄을 1시간 10분정도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기나긴 기다림끝에 드디어 보인 알렉산더 맥퀸 전시장 입구! 특별전은 촬영이 불가해서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