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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루이지애나여행 (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스텀프타운에서 프렌치쿼터 가는 길. 프렌치쿼터 주변을 도는 빨간 전차가 눈에 띈다.티켓 가격도 $2 이었나? 암튼 엄청나게 저렴함.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고 싶다면 추천! 프렌치쿼터 왔으면 이 배경으로 인증샷은 필수지! 바로 앞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건너편에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 어쩌다보니까 버번 스트릿으로 들어옴 ㅎㅎ 오 여기는 째즈바 인가보네. 뉴올리언즈까지 왔으니 재즈바 한곳이라도 가보고 싶어서 밤에 다시 와보기로 했다. 뉴올리언즈 굴 맛집 '펠릭스 시푸드 Felix's Sea Foods' 뉴올리언즈 여행 첫째날, 여기서 굴 요리로 제일 유명한 에크미 (Acme) 갔었는데굴구이 다 타고 짜서 너무나 실망 했었지... 그리고 에크미 바로 맞은 편의 펠릭스 시푸드! 찾아보니 여기도 맛있다고 하길래 굴구..
LSU 간단 투어를 마치고 식사하러 향한 곳은 'The Velvet Cactus' 한적한 도로를 지나서 꺾어 들어가면 갑자기 분위기가 확 다른 곳이 나온다.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뷰가 보인다! 주차 하고 The Velvet Cactus 들어가는 중. 안에 들어면 야외 테이블이 이렇게 보인다. 작은 연못도 있고 시원한 바람도 나오고 진짜 어디 멀리 온것 같은 분위기.(난 멀리 온거 맞지만 ㅋㅋㅋ) 분위기가 좋으니 데이트 하러 온 커플들도 많다. 여자끼리 온건 우리 뿐이네 ㅋㅋㅋㅋ The Velvet CactusMexican Dive and Funky Art Joint 펑키 아트라니 무슨 소리지 했는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에 펑키한 작품들이 벽면을 빼곡하게 채우듯이 걸..
뉴올리언즈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에머릴스 델모니코' 에서 저녁 식사후배튼루지로 이동 중. 루이지애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단연 뉴올리언즈지만주도는 배턴루지 (Baton Rouge) 다. 한국은 무조건 인서울해야 대학교 좋은데 갔구나~ 하지만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주립대학교만 가도 다들 인정해준다.(물론 아이비리그가 탑이긴 하지만 대학교 랭킹 보면 사립대 못지 않게 주립대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에서 제일 좋은 주립대는 Louisiana State University (LSU) 인데 풋볼팀이 유명해서 인기가 많기도 하다. LSU 썰 푸는 이유는 아래에 더 나옴 ㅋㅋㅋ 뉴올리언즈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Mercedes-Benz Superdome) NFL 뉴올리언스..
다시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나. 오! 저기 K-Paul's Louisiana Kitchen 이 보인다!여기도 리뷰가 좋아서 시간이 되면 가보려고 했는데배가 불러서 못 가고 지나쳤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하늘엔 여전히 먹구름이..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간 한 갤러리 음악, 예술로 유명한 도시, 뉴올리언즈. 그 명성답게 길거리 연주하는 사람들도 많고,갤러리도 길거리 골목에 여러 군데 위치해 있다. 예전의 뉴욕 소호 같은 분위기. 요즘 소호는 전부 쇼핑거리로 바뀌었지만..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 루이지애나를 연상시키는 피사체가 주인데돈만 많으면 ㅋㅋㅋㅋ 하나 사서 집에 걸고 싶다. 입체적인 작품도 있고. 진짜 물고기인줄 알고 깜짝 놀랐던 작품. 일본 느낌 나는 작품인데 스페셜 세일을 해..
뉴올리언즈에서의 두번째 식사를 하러 간 곳은 '나폴레옹 하우스 Napoleon House' 케이쥰이나 크레올을 먹기엔 배가 너무 불러서... 밥은 더 이상 못 먹겠고빵은 먹을 수 있을것 같아 루이지애나식 샌드위치, '포 보이 Po' Boy' 를 먹으러 갔다. Po' Boy 는 루이지애나 전통 음식으로써,주로 로스트 비프나 튀긴 해산물 (새우, 크로우피시, 굴, 게 등) 을 넣어 먹는다. 뉴올리언즈 맛집 '나폴레옹 하우스' 건물 겉모습이 당황스러울만큼 허름하다 ㅎㅎ 사실 여기 말고 그 전 스트릿에 있는 다른 포보이집을 가려고 했는데젊은 손님들로 꽉 차 앉을자리가 없어서미리 봐뒀던 나폴레옹 하우스로 갔다. 나폴레옹 하우스 내부 레스토랑 내부도 건물 외관 만큼 허름허름 ㅎㅎ 조명도 정말 몇십년 됐을것 같은 분..
미시시피강을 뒤로하고 다시 길거리로 나왔다. 날이 좋으면 골목골목 마다 재즈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는데...폭우 때문에 째즈는 커녕 피리 부는 사람도 없었음 ㅎㅎ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 여행 여기도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말이 끄는 마차가 지나다닌다. 길 가다가 발길이 멈춘 곳은 'Aunt Sally's Pralines' Pralines 프랄린이라고 하는 루이지애나의 특산품 같은 디저트인데주로 브라운 슈가와 피칸 같은 견과류를 넣고 만든독특한 식감을 가진 아주 달콤한 디저트이다. 가게 앞에는 뉴올리언즈의 또 다른 명물, 베녜와 마디그라 악세사리들이 잔뜩 걸려있다. 남부에서 고등학교 다닐때 Mardi Gras 로 부르는 사순절 즈음에 보라색, 초록색의 목걸이나 헤어밴드 같은걸 하고 다니곤 했는데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