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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루이지애나 (1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잠시 주차해 두었던 차를 다시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프렌치쿼터, 뉴올리언즈 안녕~~ 나에게 좋은 기억만을 선물해준 이번 루이지애나 여행. 프렌치쿼터에서 20분만 달리면 뉴올리언즈 공항 도착. 출발할 때는 몇시간 지연돼서 힘들었는데다행히 뉴욕 돌아갈때는 큰 지연없이 출발했다. 루이지애나 진짜 안녕~~ 아쉬운 마음에 루이지애나의 마지막 모습을 핸드폰에 담아본다. 3시간 뒤에 도착한 뉴욕 JFK 공항 비행기들이 밀려있는지 30분 정도 뉴욕 상공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착륙했다.이렇게 3박 4일 루이지애나 여행기 끝!
뉴올리언즈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를 위해 향한 곳. 여기 오기 직전에 호텔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했던 크로우 피쉬 에투페를 먹고너무 배가 불러서 아주 편한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셋째날은 예쁜 인증샷을 위해 롬퍼를 입었었는데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것 같아....... 결국 편한 고무줄 치마바지로 갈아입음 ㅋㅋ 레스토랑 분위기가 굉장히 캐쥬얼하면서도 힙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 곳인데레스토랑 내부가 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 하나 없이 꽉꽉 찬다. 나는 친척언니와의 동행이라 바 자리에 착석. 처음에는 테이블에 앉고 싶었는데바 자리에 앉으니 굴 까고, 디저트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레스토랑 직원들의 옷차림도 굉장히 자유분방함. 가격대가 꽤 있는 곳인데 레스토랑..
스텀프타운에서 프렌치쿼터 가는 길. 프렌치쿼터 주변을 도는 빨간 전차가 눈에 띈다.티켓 가격도 $2 이었나? 암튼 엄청나게 저렴함.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고 싶다면 추천! 프렌치쿼터 왔으면 이 배경으로 인증샷은 필수지! 바로 앞에서 보는 것보다 이렇게 건너편에서 보는게 훨씬 이쁘다. 어쩌다보니까 버번 스트릿으로 들어옴 ㅎㅎ 오 여기는 째즈바 인가보네. 뉴올리언즈까지 왔으니 재즈바 한곳이라도 가보고 싶어서 밤에 다시 와보기로 했다. 뉴올리언즈 굴 맛집 '펠릭스 시푸드 Felix's Sea Foods' 뉴올리언즈 여행 첫째날, 여기서 굴 요리로 제일 유명한 에크미 (Acme) 갔었는데굴구이 다 타고 짜서 너무나 실망 했었지... 그리고 에크미 바로 맞은 편의 펠릭스 시푸드! 찾아보니 여기도 맛있다고 하길래 굴구..
점심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시러 가보자! 했는데 뉴올리언즈에도 스텀프타운 커피가 있네! 여기서 보니 더더욱 반가운 스텀프타운 커피 뉴올리언스 스텀프 타운 커피 관광지인 프렌치쿼터와 떨어진 거리라 그런지손님은 별로 없다 ㅎㅎ 원두도 판매하고 있으니 집에서도 향좋은 스텀프타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텀블러도 너무 귀엽다. 콜드브루 캔도 판매중. 확실히 여긴 관광객보단 로컬, 직장인들이 많이 온다. 여유있게 여기 앉아서 커피 마시며 시간 보내면 좋겠지만 난 일정 빡센 여행객이니 바로 고고! 스텀프 타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카페 라떼! 스텀프 타운의 카페라떼는 캬라멜, 화이트 초콜릿 맛이 난다고 하는데 커알못인 난 그냥 고소한 우유 맛 + 꼬수운 커피맛이 나서 좋음. 하나 확실한건 스타벅스보다 맛있다 ..
호텔에서 나와 미리 봐둔 레스토랑으로 향하는 중. 뉴올리언즈 프렌치 쿼터 관광은 첫째날 했으니 셋째날에는 좀 더 로컬들이 많이 가는 레스토랑을 가기로 했다. 프렌치 쿼터랑은 좀 떨어져 있지만,호텔이랑은 가까웠다. 호텔 로케이션도 좋았던게 관광 밀집 지역인 프렌치쿼터와로컬들이 많이 가는 샵,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지역의 딱 가운데 위치해 있었다. 햇빛이 쨍! 했던 여행 셋째날. 뉴올리언스 어딜가나 보이는 이국적인 야자수 동부는 겨울에 너무 추우니까... 이런 야자수를 보는것 만으로도여행 왔다는 기분이 충만!! 앗 찾았다! 오늘 점심을 먹을 레스토랑 '메이팝 MayPop' 안으로 들어섰더니 프렌치쿼터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프렌치쿼터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여기는 수트를 차려입은 직장인들이 많다.비지니스 런치 ..
여행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날은 온전히 베튼루지에서 보냈고 셋째날은 다시 뉴올리언즈로!아침 늦게 출발해서 점심쯤 뉴올리언즈에 예약해둔 호텔에 도착했다. 입구는 다른쪽에도 있으나 나는 차가 있어서 발렛파킹 해놓고 호텔로 들어감. 파킹해놓는 곳에서 호텔로 향하는 입구인데 이렇게 이중문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차는 호텔 지하가 아니라 몇 블럭 건너서 파킹을 해놓더라.나중에 차 쓸일 있어서 갖다 달라고 했는데 10분 걸림 ㅎㅎ 아담한 호텔 로비 로비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직원들은 친절했음. 호텔 안에 바도 있고, GYM, 야외 수영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나는 수영장에 발 한번 담그고 싶었는데뉴올리언즈 관광하느라 그럴 시간도 없어서 아쉬웠음. 혼자 자는 침대인데 널찍하니 괜찮았다. 호텔 방 자체는 작았지만..
LSU 간단 투어를 마치고 식사하러 향한 곳은 'The Velvet Cactus' 한적한 도로를 지나서 꺾어 들어가면 갑자기 분위기가 확 다른 곳이 나온다.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뷰가 보인다! 주차 하고 The Velvet Cactus 들어가는 중. 안에 들어면 야외 테이블이 이렇게 보인다. 작은 연못도 있고 시원한 바람도 나오고 진짜 어디 멀리 온것 같은 분위기.(난 멀리 온거 맞지만 ㅋㅋㅋ) 분위기가 좋으니 데이트 하러 온 커플들도 많다. 여자끼리 온건 우리 뿐이네 ㅋㅋㅋㅋ The Velvet CactusMexican Dive and Funky Art Joint 펑키 아트라니 무슨 소리지 했는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에 펑키한 작품들이 벽면을 빼곡하게 채우듯이 걸..
루이지애나 주에서 제일 큰 쇼핑몰! Mall of Louisiana 배턴루지의 쇼핑몰 하면 단연 이곳!!이름부터 몰 오브 루이지애나 ㅎㅎ 야자수 나무가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루이지애나 쇼핑몰 원래 계획은 보트 타고 늪지대가서 악어를 보려 했는데 전날 폭우로 인해 수심이 높아져 위험하다고 해서배턴루지의 쇼핑몰을 일단 가봤다. Mall of Louisiana 는 루이지애나에서 제일 크기도 하지만 미국 실내 회전목마 중에 두번째로 커서 또 유명하다고. (별게 다 유명함....) 땅덩어리가 넓으니 정말 쇼핑몰이 넓고 크~~다.사실 쇼핑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막상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티셔츠도 사고 먹을것도 사게 됨. 그리고 나선 다른 쇼핑몰로 이동!! Perkins Rowe 여기는 좀 더 작은 샵들이 모여있..
뉴올리언즈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에머릴스 델모니코' 에서 저녁 식사후배튼루지로 이동 중. 루이지애나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단연 뉴올리언즈지만주도는 배턴루지 (Baton Rouge) 다. 한국은 무조건 인서울해야 대학교 좋은데 갔구나~ 하지만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주립대학교만 가도 다들 인정해준다.(물론 아이비리그가 탑이긴 하지만 대학교 랭킹 보면 사립대 못지 않게 주립대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에서 제일 좋은 주립대는 Louisiana State University (LSU) 인데 풋볼팀이 유명해서 인기가 많기도 하다. LSU 썰 푸는 이유는 아래에 더 나옴 ㅋㅋㅋ 뉴올리언즈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 (Mercedes-Benz Superdome) NFL 뉴올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