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레스토랑위크를 통해 다녀온 프렌치 레스토랑 Le Cirque 1974년에 오픈한 Le Cirque는 David Bouley 등 뉴욕의 유명 쉐프들을 배출시킨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Le Cirque는 One Beacon Court의 코트야드(courtyard)에 위치해 있습니다. 곡선형의 건물이 정말 특이하게 생겼어요. Le Cirque는 사진 왼쪽에 보이는 레스토랑 입구와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바 입구 (스트릿방향) 두 개가 있습니다. Le Cirque 입구 Le Cirque 입구 쪽에서 볼 수 있는 런치, 디너 메뉴와 뉴욕시 위생등급 A Le Cirque 내부 안에 들어가시면 일단 예약확인 하시고, 자켓을 맡기실 수도 있습니다. Le Cirque 내부 Le Cirque 내부 와인으로 가득찬 진열..

유니언스퀘어 근처에 자리잡은 블루 워터 그릴 Blue Water Grill 입니다! 섹스 앤더 시티의 팬이시라면 이 곳 금방 눈치채셨을텐데요~ 캐리의 데이트 장소로, 친구들과의 브런치 장소로 나왔었어요 ^^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루 워터 그릴은 해물요리로 유명한데 미국 메인주에서 싱싱한 랍스타와 게, 조개를 가져온다고 해요. 미국인들에게도 인기좋은 블루 워터 그릴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편합니다. 블루 워터 그릴 입구 블루 워터 그릴은 야외, 실내, 그리고 라이브 재즈가 연주되는 지하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 세팅 블루 워터 그릴의 메뉴판 달달한 '도쿄 로즈 Tokyo Rose' ($12) 메인 메뉴 주문 전에 칵테일과 와인을 시켰어요. 친구가 시킨 '피노 그리지오 Pi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