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한인타운을 비롯해 뉴욕 곳곳에 있는 한국 브랜드, 레드망고 Red Mango 뉴욕 레드망고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외국인 손님들이 굉장히 많이 찾습니다. 레드망고 뉴욕 유니언스퀘어점 (63 W. 14th St.) 프로즌 요거트 메뉴와 사이즈 오리지널과 함께 석류맛 (Pomegranate)도 인기가 좋아요! 무슨 맛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실땐 한입 정도의 요거트 샘플을 주니 점원에게 여쭈세요 ^^ 레드망고에는 프로즌 요거트를 비롯해 스무디, 파르페 등의 메뉴가 있지만 프로즌 요거트가 인기가 제일 좋습니다. 프로즌 요거트의 가격은 사이즈, 토핑에 따라 달라져 $4~$7 정도 입니다. 뉴욕 레드망고 토핑은 이 중에서 마음껏 고를 수 있습니다 ^^ 오리지널 요거트에 딸기, 블루베리, 망고를..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겸 들린 베니건스 베니건스에는 파워런치라고 평일 점심 메뉴가 따로 있어요. 파워런치를 주문하시면 스프 (양송이스프 or 단호박스프), 후레쉬에이드 그리고 디저트로 커피가 제공됩니다. 주문 전 미리 제공되는 식전빵 따끈따끈하고 부드러워 맛있어요. 파워런치 메뉴 단호박 스프 크림스프에 단호박을 섞은듯한 맛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양송이 스프보다 단호박 스프가 더 맛있어요 ^^ 키위에이드 후레쉬에이드는 레몬에이드, 딸기에이드, 오렌지에이드, 키위에이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컨츄리 치킨 샐러드 (16,800원) 샐러드 추천메뉴에요! 치킨이 굉장히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바삭해요. 스파게티 멜란자네 (16,800원) 가지가 곁들여 나오는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인데..

요즘 장윤주씨와 한예슬씨가 광고하는 한국야쿠르트의 알엔비 리듬과 알엔비 밸런스 제가 워낙 요거트, 야쿠르트를 좋아해서 종류별로 사왔어요. 140억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들어있다는 알엔비리듬 포도, 블루베리, 사과 세가지 맛이 있는데 세개 다 너무 맛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맛도좋고, 장에도 좋다니 즐겁게 마십니다~~ 알엔비 몇 박스 사서 미국 가져가고 싶어요 ㅋㅋ

킴스클럽에 장보러 갔다가 산 검은아저씨가게 치즈케이크 개인적으로 진~한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검은아저씨가게 치즈케이크는 치즈맛이 덜해서 좀 아쉬웠어요. 진한 치즈케이크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좋을듯하네요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즐겨 입어서 화제가 된 엘리 타하리의 샘플세일 정보입니다 ^^ 여성복, 남성복, 신발, 악세사리등이 최대 70% 할인이라고 해요. 엘리 타하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엘리 타하리 Elie Tahari 샘플세일 주소: 510 Fifth Ave. (43rd St.), Ground Floor 날짜&시간 2011년 4월 12일 화요일 08:30AM ~ 07:30PM 2011년 4월 13일 수요일 08:30AM ~ 07:30PM 2011년 4월 14일 목요일 08:30AM ~ 07:30PM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08:30AM ~ 07:30PM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10:00AM ~ 05:00PM

뉴욕여행 오시면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 바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겠죠?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워낙 넓고, 볼것도 많아서 장기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여러번 가보시는게 좋을거에요! 작품보다가 피곤해지면 미술관 옆 센트럴파크에서 쉬어도 되구요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사진은 너무 많아서 오늘은 '한국관'만 짧게 보여드릴께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미드 가십걸을 보신 분들이라면 저 계단이 익숙하실거에요! 고등학생 시절의 세레나와 블레어가 항상 점심을 먹던 그 계단이 바로 요기 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 입구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미국 최대 박물관인 메트로폴리탄에는 한국의 유물만 따로 모아놓은 한국관이 있어요!! ^^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는 비교 할 수도 ..

킴스클럽 맥도날드가 있는 건물 1층에 위치한 피자몰! 킴스클럽은 장보러만 다녔지 여기서 뭐 먹어본적은 없는데 몇일 전에 지인이 장보러가는데 따라갔다가 피자몰도 다녀왔어요 ㅋㅋ 주말이라 그랬는지 4시쯤에 갔는데도 손님으로 테이블이 거의 꽉 찼었어요. 매장 앞쪽에 있는 샐러드바 콤비네이션 피자 레귤러 맛도 괜찮고, 출출한 상태에서 여자 둘이 음료랑 피자 레귤러 하나 시키니 딱 맞네요 ^^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Joe the Art of Coffee.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여러 매거진에서 이미 베스트 커피샵으로 뽑힌 곳이에요! 업타운에도 있고, NYU 근처에도 있는데 스타벅스처럼 큰 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찾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만약 뉴욕을 걷다가 우연히 보시게 된다면 일단 들어가보세요. Joe the Art of Coffee 입구 허름한 문조차 뉴욕과 잘 어울리네요. 내부모습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전 평상시에는 거의 테이크아웃해요. 어떤 커피를 주문할까 고민됩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바리스타들 Joe the Art of Coffee에서는 원두와 머그컵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서 추운날 제가 시킨 '바닐라 라떼' 커피 받았을때 이뻐서 한참 보다가 밖이 너무 추워서 금..

뉴욕에서 살면서 쌀국수는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 한국에 오니 그 맛이 그리워 압구정에 위치한 포베이를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어요! 에피타이저로 시킨 스프링롤 (4개가 나오는데, 사진 찍기전에 2개를 이미 먹어버렸어요!) 미국에서는 이 메뉴를 서머롤이라고 부르고, 튀긴걸 스프링롤이라 하는데 한국은 다르네요. 숙주를 팍팍 넣은 양지&안심 쌀국수 (M) 여러 종류의 쌀국수가 있는데, 양지&안심 쌀국수를 시켰어요. 사이즈는 스몰(S)과 미디움(M)이 있구요. 뉴욕 베트남 식당에서 파는 쌀국수와 다른점은 아무래도 한국인 입맛에 맞추다 보니 육수가 덜 진합니다. (쌀국수 특유의 그 향이 좀 덜해요.) 그리고 내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내장을 잘 안먹는 저로썬 포베이 쌀국수가 더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