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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추천 (368)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미슐랭 3스타를 받은,뉴욕 최고의 레스토랑이란 수식어로 미식가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는Eleven Madison Park 아쉽게 핸드폰으로 찍은 몇 장의 사진밖에 없는데요,기대 이상으로 너무나도 만족한 레스토랑이기에포스팅해봅니다. 뉴욕맛집 Eleven Madison Park 프라이빗룸에서 바라본 1층 다이닝룸 프라이빗룸이 위치한 2층에서는 메디슨 스퀘어 파크가 보이는데뉴욕 햄버거 하면 단연 첫번째로 생각나는Shake Shack 이 바로 보입니다. (뉴욕 햄버거 맛집 쉑쉑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입에서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 뉴욕에서 맛 본 고기류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요리였어요 ^^ 미슐렝 3스타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그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바나나 아이스크림, 크림이 들어간..
저녁을 먹었는데도 출출했던 참에한국식 치킨이 먹고 싶어서 본촌치킨에 다녀왔어요. 인터넷으로 보니 문 닫기 40분 전이길래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픽업을 하러 갔는데클로징 30분 전부터는 주문을 아예 받지 않더라구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어요 ^^ 본촌치킨은 뉴욕에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바삭하고 매콤한게 너무 맛있어서 자주 사먹게 되네요. 한국과 다른점이 있다면 한국은 반마리, 한마리 이렇게 주문을 시키는 반면본촌치킨은 미국처럼 부위별로 판매를 합니다. 본촌치킨 로고 뉴욕맛집 본촌치킨 내부 뉴욕 타임즈에 실렸던 본촌치킨 기사가 크게 걸려있네요. 본촌치킨은 간장소스와 매운소스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물론 반반도 되요 ^^ 본촌치킨에서 치킨 주문할때 꼭 함께 시키는 김치 코울슬로 예전보다 훨씬 더 매워지고..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으로 뉴요커들에게 인기가 많은아티쵸크 피자 Artichoke Basille's Pizza Artichoke Basille's 입구 맨하탄에 3개의 지점이 있는데 마번포는 10가에 있는 곳에 들렸습니다.NYU 근처라 저녁 시간에는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도 볼 수 있어요. Artichoke Pizza (한 조각당, $4.75) 아티쵸크 피자집에 왔으니 아티쵸크 피자는 당연히 주문해야겠죠? ^^ 피자 한 조각이 굉장히 큽니다. 일반 피자의 두 조각만해요. 아티쵸크 피자 외에도 크랩 피자, 미트볼 피자, 마게리타 등 여섯 종류의 피자가 있고,가격대는 한 조각당 $4.25~$4.75 입니다. 한 판으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가격은 $26~$30 입니다. 뉴욕맛집 Artichoke Basill..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먹어보고 맛있어서근처갈 일 있을때 사온 피자 입니다. 매일 직접 반죽해 화덕에 굽는 피자라 빵도 맛있게 먹었어요. Rustique Pizza 주소, 전화번호는 위에 사진 참고하세요 ^^ 제 블로그에 뉴저지 저지시티에 사시는 분들도 자주 방문해주시더라구요. 그로브 스트릿 근처에 베트남 레스토랑 없어져서 당황하셨었는데뉴포트에 재오픈한거 제 블로그 보고 아셨다는 분들도 몇 분 계셨구요. 호보큰에 그리말디 피자도 맛있는데 저지시티의 러스티크 피자도 맛있어요 ^^ 에피타이저 메뉴는 윙, 모짜렐라 스틱, 프렌치 프라이등이 있고,피자는 마게리타, 버팔로 치킨 피자, 미트볼 + 페퍼로니 + 소세지가 들어간 밋러버 피자,포치즈 피자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까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메뉴 봐보세요~ Mea..
뉴저지 한인타운 지역인 팰팍과 포트리에 위치한 토속촌마번포는 포트리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뉴저지 토속촌 내부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서버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빨리 서빙이 되더라구요 ^^ 뉴저지 토속촌 식사 메뉴 2명 이상일때 시키면 좋은 전골 메뉴 마번포는 감자전골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부탄가스를 사용할 수 없어서고체연료로 전골을 데우시더라구요. 토속촌의 밑반찬 순대국을 주문하니 새우젓, 부추, 양념장이 더 반찬으로 나오네요. 토속촌은 겉절이 김치가 맛있어요 ^^ 감자전골 ($29.99) 맛이 좀 아쉬웠었던 감자전골 순대국 ($9.99) 국에서 냄새도 안나고 추울 때 뜨끈한 국물요리를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뉴욕, 뉴저지 일대에서 제일 순대국..
뉴욕 맨하탄의 북쪽에 위치한 클로이스터 박물관 The Cloisters Museum 유럽의 성당을 그저 똑같이 만든것이 아니라, 벽을 이룬 돌 하나하나를 다 해체시켜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해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브랜치이기도 한 클로이스터 박물관의 소장품은 라커펠러 쥬니어 (John D. Rockefeller. Jr.)가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듯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브랜치이기 때문에당일 티켓이 있으시다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이 있는 클로이스터 박물관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 뉴욕 클로이스터 박물관 The Cloisters Museum 클로이스터는 수도원에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의 안뜰을 둘러서 세워진 성당을 연결하기 위해만..
이번에 한국가면 어딜가볼까 리스트 적고 있던 중에..작년에 자주 갔었던 카페 사진을 몇 장 찾았어요.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가로수길 뒷편이라 처음에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에요. 저도 처음에 갔을때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한번 커피맛을 보고 난뒤 친구들 만날때 정말 자주 갔었어요. 미국인 친구도 한번 데려갔었는데 가로수길에 이렇게 cozy 한 카페가 있었냐면서 좋아하더라구요 ^^ 올룸의 특별한 커피는 아무래도 알콜이 들어간 커피인데술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한번에 다 마셔봤어요 ㅋㅋ 거의 1년 전이라 메뉴는 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캬라멜 마끼야또 정말 맛있어요! 체인점 커피들과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신사동 카페 올룸 All Room 올룸이 무슨 뜻인가 궁금했었는데Al..
뉴욕의 멋진 스카이라인과자유의 여신상도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는뉴저지의 리버티 스테이트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 사실 마번포가 자주 가는 곳이라사진을 많이 찍고 제대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는데그렇게 미루기를... 벌써 몇 년이라주말에 다녀왔었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리버티 스테이트 파크는 뉴저지 저지시티에 위치해 있는데굉장히 넓은 공원이고 입구가 여러 곳 입니다. 마번포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페리 탑승장이 위치한 입구로 들어갔구요,여기서 조금 더 아랫쪽 입구로 내려가면페리를 타지 않아도 자유의 여신상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입구를 잘못 들어가면 허허벌판에 허드슨 강만 볼 수도 있으니 가시기전에지도 잘 보고 다녀오셔야해요! 9.11 테러이후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를 Empty ..
고디바, 고다이바 라고 불리는벨기에에서 온 초콜릿, Godiva 평소 마번포는 초콜릿 쉐이크를 자주 마시는데오레오 쉐이크가 새로 나왔다길래 주문해봤어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미국에서는 고디바 쉐이크를 5번 사면 1번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요. 10월이 Breast Cancer Awareness Month 라서 이렇게 핑크색과 핑크리본으로 구성된Pink Courage Truffles 도 판매중입니다. 고다이바의 다양한 종류의 트러플 곧 할로윈이라 호박모양의 초코렛, 해골모양 초콜렛, 그리고 선물용으로 포장된 초콜렛도 있습니다. Salted Caramel다크 초콜릿안에 캬라멜과 씨솔트가 들어간 솔티드 캬라멜 역시 맛있네요 ^^ Godiva Oreo Shake ($6) 오레오 쉐이크 위에 윕크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