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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이야기/뉴욕, 뉴저지 맛집 (857)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북부 뉴저지의 끝자락인 마와에 위치한 스테이트 라인 다이너 입니다. 아침 메뉴는 물론 햄버거, 샌드위치, 디저트로 먹기 좋은 케이크까지 많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24시간 영업을 해서 밤 늦게도 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State Line Diner 메뉴 커피, 스무디 메뉴도 정말 많죠. 이런 다이너에서의 커피는 큰 기대를 하면 안되고, 저는 주로 스무디나 쉐이크를 주문 합니다. 맥주, 칵테일 메뉴 메뉴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죠? 아무리 다이너라지만 여긴 다른 다이너보다 메뉴가 훨씬 더 많았어요. 이 모든 메뉴를 키친에서 다 만들 수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초코 아이스크림과 딸기를 얹은 와플 아이스크림 토핑은 바닐라, 딸기, 초콜릿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즈 오믈렛 오믈..

뉴저지 파라무스 H-Mart 내에 위치한 BBQ Chicken 비비큐치킨 이전에도 노랑통닭 이라고 한국식 치킨집이었는데, 최근에 비비큐 치킨으로 새로 오픈했습니다. 뉴저지 파라무스 비비큐치킨 메뉴 비비큐치킨으로 바뀌면서 메뉴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치킨 종류도 그렇고, 사이드 메뉴, 컵밥 메뉴까지 생겼네요. 저는 홀치킨으로 골든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 순살 치킨 한마리를 강정과 간장치킨으로 주문 했습니다. Soy Garlic 소이갈릭 바삭하게 튀겨진 소이갈릭 치킨 강정치킨 순살인데 넓적다리 (Boneless Thighs) 라서 피스도 큰 편이고 맛있었습니다. 황금 올리브 치킨 한국에서 먹는것 처럼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전에 노랑통닭도 맛있었는데 비비큐 치킨도 제가 뉴저지에서 먹어 본 중 ..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H-Mart 최근 파라무스 내 푸드코트 브랜드들이 싹 바뀌었습니다. BBQ 치킨, 모찌넛 등이 새로 들어왔어요. 장 보러 갔다가 치킨이든 도넛이든 핫도그든.. 꼭 하나씩 사오게 되네요. 모찌넛 종류 모찌넛 가격은 1개당 $2.95 로 일반 도넛에 비해 가격이 더 높은 편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모찌넛 평일에는 아무래도 좀 한산하지만 주말에 방문하면 외국인 손님들도 모찌넛을 정말 많이 사드시더라고요. 달콤한 버블티 버블티도 종류가 다양한데 흑당버블티를 주문했고요. 다른 버블티 가게들이랑은 다르게 음료수 담아주는 병이 특이하네요. 쫀득한 버블도 맛있고, 흑당버블티도 괜찮네요. 모찌넛 버블티 모찌넛 더즌 (12개, $35.40) 쫄깃한 식감, 도넛 위에 다양한 토핑으로 인기가 많은 모..

뉴저지 레오니아의 한국 반찬집 '미소반' 레오니아의 반찬집인 미소반은 제가 인스타그램에도 몇 번 올렸었고, 반찬 사러 가끔 가는데, 여기 롤 플래터가 정말 맛있습니다. 푸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사시미 보다 롤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미소반 롤 플래터는 주문할때 롤 메뉴를 고르는게 아니라 가격대에 따라 사장님이 알아서 만들어주십니다. 다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꼭 미리 전화로 오더하세요. 간혹 롤 플래터 주문하면 비슷한 듯한 메뉴로 채워서 주는 곳이 있는데 미소반은 다양한 구성으로 주는 편이라 더 좋더라고요. 뉴저지 롤 플래터 맛집 '미소반' 롤 플래터 픽업 후에 신라제과에 잠깐 들렀어요. 신라제과엔 옛날 스타일 빵이 먹고 싶을때 갑니다. 팰팍 신라제과 단팥빵이 정말 어릴때 먹던 ..

뉴저지 팰팍 삼봉냉면의 '회냉면' 팰리세이즈 파크에 냉면 전문점 하면 삼봉냉면이 있죠.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최가냉면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어서 삼봉냉면이 되었습니다. 포장을 해와서 가게 내부 사진은 못 찍었지만, 공간이 꽤 넓은 편이라 업장 내에서 먹기에도 좋은 곳 입니다. 삼봉냉면은 팰팍에 쌍둥이 건물에 위치해 있는데,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주차 할 수 있는 점도 장점 입니다. 물냉면 한국 사람들에게 냉면은 스탠다드가 굉장히 높은 편에 반해 미국에서 맛있는 냉면집 찾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삼봉냉면도 주변에 보면 호불호가 나뉘는데, 극찬할 정도까진 아니어도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물냉면 회냉면 시원한 물냉면 Sam Bong 삼봉냉면 주소 110 Broad Ave, Palisade..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에 위치한 '이자카야 쿠마데 Izakaya Kumade' 오픈 시간 즈음에 가니 아직은 테이블이 비어있었는데 저녁 시간 되면 손님이 많습니다. 요즘 팰팍, 포트리에 포차들이 유행이라 여기저기 안주 맛있는 포차들이 많이 생겼는데 음악소리가 커서 시끄럽거나 옆 테이블이랑 너무 가까운게 불편하신 분들은 쿠마데가 더 편하실거에요. 쿠마데 면 요리 중에는 나가사키 짬뽕이 가장 인기 좋죠 ^^ 꼬치구이 메뉴 쿠마데가 사시미 메뉴가 은근 괜찮더라고요! 시원한 생맥주 유리잔을 차갑게 갖다줘서 더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사시미 샐러드 물회도 맛있다고 했는데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사시미 샐러드로 주문했습니다. 신선하고 아삭한 사시미 샐러드 삼겹살 꼬치 구이 닭똥집도 추천!! 잘 구워짐은 물론 ..

북부 뉴저지에서 양꼬치 하면 바로 여기죠! 팰리세이즈 파크에 위치한 미니 양꼬치 하우스 입니다. 자세한 메뉴가 보고 싶으시다면 요기 를 눌러주세요! 꼬치 메뉴 중에 양꼬치, 곱창꼬치는 무조건 필수고, 닭똥집, 오돌뼈, 차돌 팽이버섯도 좋아합니다. 마라샹궈 마라탕과 마라샹궈 중에 고민하다가 이 날은 마라샹궈를 주문 했습니다. 미니 양꼬치 하우스 마라샹궈와 마라탕은 다른 중국음식 전문점에 비해 향신료 향이 덜 한 편이에요. 그래서 마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드시기에 괜찮지 않나 싶네요. 연근, 배추, 콩나물 등의 야채와 함께 볶아낸 마라샹궈 미니 양꼬치 하우스의 또 다른 인기메뉴죠, 꿔바로우 입니다. 그런데 이 날 꿔바로우가 평소보다 과하게 튀겨져서 바삭함을 넘어 좀 딱딱하더라고요. 중국식 탕수육, 꿔바로우..

뉴욕 소호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 '라쿠 Raku' 마번포의 뉴욕이야기에도 여러번 포스팅 한적 있는 뉴욕 우동맛집 라꾸 입니다! 아직 겨울이다 보니 따끈하고 쫄깃한 우동 먹으러 자주 가게 되네요. 뉴욕 라쿠 내부 회전율이 빠른 메뉴의 특성상 가끔 워크인도 가능한데 왠만하면 예약 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에피타이저로 추천하는 치킨 타츠타아게 (10피스, $18) 바삭해서 맛있는 치킨 타츠타아게 입니다. 에피타이저로 추천드려요! Kaki ($22) oysters, tokyo negi 일본어로 카키가 굴이죠! 이름 그대로 굴이 들어간 카키 우동 입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맛있었습니다. 쫄깃한 라꾸 우동면 토핑이 화려한 것도 아니고, 들어가는 재료를 예쁘게 담아주는 것도 아니라 굴 우동 자체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

뉴저지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다이너 스타일 식당 '팜하우스 Farmhouse'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만큼 코지한 분위기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음식은 괜찮았는데 서버들의 태도나 서비스가 정말 별로였어요. 뉴저지 팜하우스 메뉴 BYOB 인데 와인과 맥주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고, 브런치 메뉴에는 오믈렛, 토스트, 샥슈카, 에그 베네딕트 등이 있습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메뉴 라떼와 카푸치노 양은 많지만 커피 맛은 그럭저럭요 ㅎㅎ Rockefeller Shakshouka ($17.95) 2 eggs poached in a limmering creamy sauce of spinach, artichoke, goat cheese and fresh mozzarella, topped with crab m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