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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6/03 (6)
마번포의 뉴욕이야기
타이페이 메인역 밤에도 대낮같이 밝고 활기찬 시먼딩 시먼딩 맛집으로 알려진 '진천미' 에 도착했다. 1층 내부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로 안내해줘서 내려갔더니 넓은 홀이 나왔다. 대만 맛집 진천미 진천미 메뉴 한국 사람들도 워낙 많이 찾는 시먼딩 맛집이라 메뉴판에 사진과 한글도 함께 적혀있어 주문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부추, 파볶음 ($160) 부추와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짭짤한 요리로 쌀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 간이 센 편이라 밥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짭짤하고 살짝 매콤한 맛도 나는데 역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 튀김 생두부 ($160) 진천미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튀김 생두부. 정말 부드럽고 맛있긴 한데 계속 먹기엔 느끼하기도 했다. 마파두부 ($130) ..
중정기념당 위에 올라섰을때 보이는 오른쪽 건물에 춘수당이 위치해 있다. 비 와서 급하게 들어오면서 찍느라 사진이 전부 흔들렸다. 춘수당 메뉴 우육면과 버블티 두개 주문하니 $360 이 나왔다. 환율로 계산하면 13,500원 정도 나온셈. 춘수당은 1983년 세계 최초로 버블티를 선보인 곳이라 버블티의 원조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도 많이 들리는 곳이다. 흔한 버블티 가게는 아니고, 식사 메뉴도 판매하고 안쪽에는 프라이빗한 룸도 있다. 이것이 버블티의 원조, 춘수당 쩐쭈나이차 밀크 버블티와 그린티 버블티 두 잔 주문했는데 둘 다 맛있다. 우육면 우육면은 뭔가 컵라면스러운 짭짤한 맛인데 다른 우육면 보다 향신료 향이 적어서 중국 음식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을듯.
점심 먹고 식당 근처를 걷다가 중정기념당으로 향했다. 중정기념당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잠시 앉아 쉬기도 하고. 날이 계속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중정기념당 윗쪽은 내부 수리 중이라 막아 놓은 부분이 있었다. 이 쪽도 수리 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했다. 그래도 가장 메인인 장개석 동상 있는 곳은 오픈이었다. 2년 전에는 날씨가 좋아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이번엔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머무느라 오래 있었다. 주황색 지붕 건물에 있는 기프트샵도 구경하고, 원래 계획과는 좀 달랐지만 나름 알차게 중정기념당에서 시간을 보냈음. 중정기념당 안에 있는 춘수당에서 우육면과 버블티를 먹고 나오니 다행히 비가 거의 다 그쳤다. 대만 여행을 간다면 한번쯤은..
대만 소룡포 맛집 '소항점심점' 인터넷 검색해보면 수향점심점 이라고도 나오는데 한자 찾아보니 소항점심점이다. 2년 전에 갔었던 항주소룡포는 로컬식당이라고 해서 갔던 곳인데, 나 다녀오고 얼마 안되서 한국 방송도 타고 여행책에도 나오더니 웨이팅이 엄청 길어짐. 소항점심점은 항주소룡포 바로 근처에 있는데, 여긴 그래도 아직 덜 알려진 곳이라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다. 두 곳 모두 중정기념당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동선 짤때 함께 묶어서 가면 편함. 소항점심점 메뉴 대만 소항점심점 내부 여기 있는 반찬들은 가져다 먹으면 되는데 모두 추가 요금이 있다. 매장 한쪽에서는 만두를 쉴 틈 없이 만들고 계신다. 따뜻한 티는 셀프라서 뒤에서 리필해서 마셔야 했고, 스프라이트는 한캔 주문. Noodles with minced..
춘천 퇴계동 맛집 '콩사랑 마을' 콩사랑 마을 기본 반찬 두부전골 1인분에 8,000원인데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얼큰만두전골 만두 전골도 1인분에 8,000원인데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함. 두부 요리가 주인 곳이라 건강하게 맛있다. 만두 전골도 얼큰하고 매콤해서 맛있었고, 두부구이도 추가로 주문했는데 고소하고 맛있음.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우미 철판 닭갈비 본점 명동에도 우미 닭갈비가 있는데 신북읍 닭갈비 타운에도 우미 닭갈비가 있다. 내부가 넓다. 명동 닭갈비 골목은 이름 그대로 골목이라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신북읍 닭갈비 골목은 차로 이동해야 한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숯불 닭갈비 맛집인 토담 숯불닭갈비도 신북읍에 위치해 있음. 숯불 닭갈비와 철판 닭갈비 중에 선택 가능한데 나는 볶음밥도 먹을 겸 철판 닭갈비로 주문했다. 우미 닭갈비 메뉴 시원한 동치미 국물 막국수 닭갈비 먹을 때 막국수가 빠질 수 없지. 역시 춘천은 닭갈비다 ㅎㅎ 어딜 가든 평균 이상으로 맛있음. 닭갈비를 막국수와 함께 먹어도 맛있다. 떡사리를 추가했는데 양념 잘 배라고 떡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다. 닭갈비를 먹고 나면 철판에 들러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