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프랑스 유기농 베이커리, 기욤 Guillaume

프랑스인 기욤 디에프반스가 본인의 이름으로 문을 연

정통 프랑스식 베이커리 기욤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 비에누와세리, 케익뿐만 아니라

아침, 브런치, 디너 메뉴도 맛 볼 수 있어요.

한남동 맛집 기욤 입구

파스텔 톤의 핑크색으로 꾸며진 기욤

한남동 기욤의 에끌레어

여러 종류의 디저트

이름만 들어도 상큼한 라즈베리 초코케익과 치즈케이크

파운드 케익

눈이 즐거운 색색깔의 마카롱

프랑스식 유기농 베이커리 기욤

대부분의 한국 크루아상은 설탕물을 입혀 끈적하게 만드는 반면,

프랑스의 크루아상은 버터의 고소한 맛을 느끼기 위해 설탕물을 입히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게 프랑스 레시피를 고대로 가져와 만들기 때문에

프랑스 베이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욤을 많이 찾으시는거 같아요.

한남동 프랑스식 유기농 베이커리, 기욤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핑크색이 기욤의 시그니쳐 컬러인가봐요.

마번포는 까트르 까르 로얄 (Quatre Quart Royal, 22000원) 을 사왔습니다.

까트르 까르 로얄은 무화과, 호두, 푸룬이 들어간 파운드 케익입니다.

마번포가 좋아하는 무화과와 푸룬이 가득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