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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성게알이 들어간 일본식 파스타, 바스타 파스타 Basta Past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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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성게알이 들어간 일본식 파스타, 바스타 파스타 Basta Pasta

마번포 2012. 12. 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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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일본식 이탈리안 요리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

바스타 파스타 Basta Pasta


요즘같이 어딜가던 사람이 많은 때에는 물론

주말이나 저녁에는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뉴욕맛집 바스타 파스타 입구


6시가 오픈인데 시간에 맞춰 사람들이 벌써 줄을 서 있더라구요.

뉴요커는 물론 한국인과 일본인에게도 유명한 맛집이에요.












바스타 파스타 내부


레스토랑 제일 안쪽에서 바라본 내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바로 바가 있고, 오른편에는 냉장고와 오픈키친이 있습니다.












바스타파스타 기본세팅과 메뉴판


파스타 메뉴와 드링크 메뉴, 스페셜 메뉴등이 있는데

빨간색의 메뉴판 가장자리를 보시면

레스토랑 특색에 맞게 파스타로 고정해놓은게 보입니다.












드링크 메뉴












뉴욕맛집 Basta Pasta 의 메뉴


제목에도 적었듯이 바스타파스타는 일본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메뉴에 적힌 쉐프님도 일본인 입니다.













파스타 메뉴인데 제일 유명한건 3번째, 4번째 메뉴 입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있어요 ^^













사람 수 대로 나온 염소치즈를 바른 바게뜨


고소한 염소치즈와 바삭한 바게뜨가 잘 어울립니다.












바스타파스타의 식전빵


처음에 빵만 가져다주시길래 버터나 올리브오일 없냐고 여쭸더니

두개 다 가져다주시더라구요.










과자처럼 바삭한 브레드 스틱과 쫄깃한 식전빵












피노 그리지오













에피타이저 Tonno Fresco Scottato ($14)

Prime tuna tataki with original wasabi tartar sauce, cauliflower,

fingerling potatoes & orange saffron sauce


와사비 타르타르 소스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튜나 타다끼













에피타이저 Insalata di Cesare ($9)

Basta Pasta's original Romaine lettuce Caesar Salad


싱싱한 시저 샐러드











Spaghetti con Prosciutto e Parmigiano 를 주문하면

서버분이 파마잔 치즈통을 가지고와 바로 앞에서 이렇게 준비해주십니다.


밑에 베이즐과 프로슈토 보이시죠? ^^

뜨거운 파스타를 치즈통에 넣어서 녹은 치즈와 함께 서빙합니다.












Linguine ai Ricci di Mare ($30)

Linguine, fresh Sea Urhin, pink sauce, fresh basil


 바스타 파스타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우니 파스타입니다.


메뉴판에는 핑크소스라고 적혀있는데 원래는 좀 더 라이트한 맛에

할라피뇨가 들어간 우니 파스타였다고 해서 예전의 우니 파스타 스타일로 주문했습니다.











왼쪽이 레귤러 사이즈 ($20), 오른쪽이 양이 두배인 라지 사이즈 ($30) 입니다.


확실히 오른쪽이 우니와 파스타가 더 푸짐하죠? ^^











Spaghetti con Prosciutto e Parmigiano ($17)

Spaghetti with Parmigiano Reggiano & Parma Prosciutto,

served in a half wheel of Parmesan cheese at the table


파마잔 치즈통에서 직접 버무려주셨던 프로슈토 스파게티












레귤러 사이즈의 우니 파스타 ($20)


올리브 오일과 할라피뇨가 어우러져서 약간 매콤하고

크리미한 우니가 들어있어 맛있었습니다.












바스타 파스타의 디저트 메뉴














Forest Tart ($9)

Blueberry & Blackberry Tart, vanilla gelato, roasted almonds


포레스트 타르트는 블루베리와 블랙베리가 들어간 타르트에

바닐라 빈이 콕콕박힌 바닐라 젤라또가 올려져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Vulcano ($10)

Melting chocolate inside warm cocoa sponge cake, with vanilla gelato, fresh fruit


장조지의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메뉴인 Warm Chocolate Cake 와 비슷한 볼케이노 입니다.

(장조지의 웜 초콜릿 케이크를 보시려면 요기 를 눌러주세요 ^^)


촉촉한 코코아 스펀지 케이크 안에 사르르 녹는 초콜렛이 들어있습니다.











 


코코아 스펀지 케이크안에 달콤한 초콜렛이 가득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달지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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