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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여행 호텔추천! 맨하탄 뷰가 예쁜 호텔 '하얏트 플레이스 첼시 Hyatt Place Chelse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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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여행 호텔추천! 맨하탄 뷰가 예쁜 호텔 '하얏트 플레이스 첼시 Hyatt Place Chelsea'

마번포 2025. 2. 1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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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첼시 지역에 위치한 하얏트 플레이스 Hyatt Place Chelsea

 

맨하탄 내에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은 오늘 포스팅할 첼시,

미드타운, 그리고 타임스퀘어 이렇게 세 곳이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하얏트 플레이스 미드타운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하얏트 플레이스 첼시 1층 로비

 

1층으로 들어서면 바로 로비가 있고,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

 

극성수기에 방문하니 엘리베이터 차례도 늦게 와서 그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하얏트 플레이스는 조식이 포함 입니다.

 

여행으로 오신다면 조식 포함 호텔인게 큰 장점이죠.

 

 

 

 

 

 

 

 

더블베드 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방 자체가 굉장히 작아요.

 

길게 여행오시는 분들은 가방 놓을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문을 열면 바로 눈앞에 침대 두개가 있고 왼쪽으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다운타운 뷰가 한 눈에 보인다는 점!

 

 

 

 

 

 

 

 

 

크리스마스에 호캉스 목적으로 예약한건데 갑자기 가려니

원했던 미드타운 호텔들은 전부 예약이 꽉 찼고,

첼시 지점은 그나마 이 방 하나가 남아있어서 온건데

뷰를 보니 여기도 괜찮다 싶더라고요.

 

그래도 여행으로 오신다면 밤에도 비교적 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타임스퀘어나 미드타운 근처 호텔을 더 추천합니다.

 

 

 

 

 

 

 

 

물은 하얏트 카드가 있는 고객들에게만 하루 2병 무료 제공이 됩니다.

 

 

 

 

 

 

 

 

 

하얏트 멤버가 아닐시에는 한 병당 $5 을 차지하고 있으니

멤버가 아니시라면 근처 마트에서 생수를 사가시길 추천합니다.

 

 

 

 

 

 

 

 

 

아래에는 미니 냉장고가 있고, 옆에는 옷장이 있습니다.

 

 

 

 

 

 

 

 

뉴욕에 있는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 세곳을

모두 가봤지만 이렇게 작은 클로짓은 처음 보네요.

 

 

 

 

 

 

 

 

 

그래도 여기는 뷰가!!! 예쁩니다.

 

사진 오른쪽에는 자유의 여신상도 멀찍이 보이고,

이 정도 뷰라면 전망대 딱히 안가도 될것 같아요.

 

 

 

 

 

 

 

 

화장실에는 샤워부스가 있는데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퀄리티가 좋은 제품들은 아니라서 예민하신 분들은 따로 챙기시길 추천해요.

 

 

 

 

 

 

 

 

샤워부스도 작은 편이죠.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찍어봤어요

 

 

 

 

 

 

 

 

불빛이 수시로 바뀌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야식 먹으러 나가는 길에 본 호텔 맞은 편의 예쁜 트리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한인타운이 있는데

한인타운에는 24시간 식당들도 있고, 늦게까지 운영하는 카페나 맛집들도 많으니

시차적응 안될때는 한인타운 가세요.

 

 

 

 

 

 

 

 

크리스마스에는 #나홀로집에 봐야죠 ㅎㅎ

 

 

 

 

 

 

 

 

다음 날엔 해리포터도 방영해주더라고요.

 

 

 

 

 

 

 

 

 

 

하얏트 플레이스 첼시지점 조식

 

조식은 간단하게 햄, 스크램블 에그, 토스트, 베이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수기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테이블 잡기도 힘들었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엘리베이터 차례가 오지 않아 계단을 선택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고객들도 엘리베이터 안온다고 계단으로 많이 다녔는데

다들 영어로 욕을 하시더라고요.

 

 

 

 

 

 

 

 

2층에서 35층까지 걸어서 도착하니 맛있게 먹은 조식 다 소화된듯 했습니다.

 

 

 

 

 

 

 

 

 

제가 극극성수기에 방문해서 엘리베이터 이슈..로 불편한 점이 여럿 있었지만,

로케이션도 그렇고 뷰가 예뻐서 나쁘진 않았어요.

 

다만 방 자체가 굉장히 좁아서 짐이 많으신 분들께는 비추..

가성비 좋은 뷰 예쁜 호텔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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