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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슨스, NYU 가 옆에 있어 젊음이 느껴지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Washington Square Park'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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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슨스, NYU 가 옆에 있어 젊음이 느껴지는 '워싱턴 스퀘어 파크 Washington Square Park'

마번포 2024. 8.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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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슨스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미국 MZ 들의 최애 브랜드 '브랜디 멜빌'

 

브랜디 멜빌 매장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파슨스 대학교

 

뉴욕 3대 미대 중 한 곳이죠? 파슨스 입니다.

 

위 건물은 사진과 건물이고 여기 바로 맞은편, 옆에 파슨스 건물들이 또 있어요.

 

 

 

 

 

 

 

 

브랜디 멜빌과 파슨스를 지나 쭉 걸으면 워싱턴 스퀘어 파크가 나옵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바로 주변에는 NYU 뉴욕대학교가 있어서,

이 곳은 365일 언제오든 학생들이 많아서 젊음이 느껴지는 동네에요.

 

 

 

 

 

 

 

 

영화 어거스트 러쉬에서도 배경으로 나와

더 익숙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본인이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는 개선문과 함께 분수대가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물이 깨끗할때는 어린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기도 하는데 지금은 녹조가 보이네요.

 

강아지가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요즘 날이 무척이나 덥다보니 분수대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도 조금 시원하더라고요.

 

 

 

 

 

 

 

 

 

올해 미국에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대선 이죠.

 

해리스를 지지하는 분이 자석과 핀을 판매하고 있어요.

 

 

 

 

 

 

 

 

핀은 직접 만들고 계시던데,

제가 초등학생이었을때 학교 앞에서 원하는 사진 가져가면

문구점에서 이런거 만들어주곤 했거든요.

 

어떤 친구들은 본인 사진을 가져가기도 하고

어떤 친구들은 좋아하던 연예인 사진으로 만들어 가방에 달고 다녔는데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분수대를 뒤로 하고 쭉 걷다보니 재즈 연주자 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방학 기간이라 학생들은 많지 않았지만,

미국 대학교가 시작할쯤에 가면 클럽 모집하는 뉴욕대 학생들도 볼 수 있고,

단편 영화를 찍는 학생들도 보여요.

 

#뉴욕여행 오신다면 워싱턴스퀘어 파크에서

개선문, 분수대도 둘러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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