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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주말의 맛있는 브런치 'Cafe Orlin' 본문
뉴욕 이스트 빌리지의
소문난 브런치 레스토랑
Cafe Orlin
Cafe Orlin 입구
날씨가 좋은 날엔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Cafe Orlin은 관광객들보다는
뉴요커들에게 더 유명한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Cafe Orlin 메뉴판
6명 이상이 올 경우에는 영수증에 18%의 팁을 자체적으로 계산한다고 하네요.
브런치 메뉴
Cafe Orlin은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라
왠만한 메뉴는 다 맛있어요.
벽돌로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Cafe Orlin 내부
사진속의 하얀 창틀 너머로 다이닝 공간이 있는데 그 옆에 또 공간이 있어
내부는 꽤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넓은 내부가 손님들로 꽉 차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에그 베네딕트 Eggs Benedict ($14.50)
Canadian bacon, poached eggs and hollandaise
마번포가 주문한 에그 베네딕트는 카푸치노 커피와
프레쉬 오렌지 주스가 함께 서빙됩니다.
카푸치노 커피 Cappuccino
거품이 부드럽고 진한 카푸치노 커피
오렌지 주스 Fresh Orange Juice
직접 짠 듯 정말 신선한 오렌지 주스에요~
너무 먹음직스러운 에그 베네딕트
수란위에 약간 매콤한 홀랜다이즈 소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톡 하고 나오는 노른자가 에그 베네딕트의 매력!
Cafe Orlin 에서는 유기농 달걀 (Organic Eggs) 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Middle Eastern Breakfast ($11)
Two eggs any style with organic Labana cheese topped with zaatar
served with Israeli salad and pita
중동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인데
이스라엘식의 샐러드와 피타가 함께 나옵니다.
피타는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Cafe Orlin
주소: 41 Saint Marks Place (btw 2nd & 1st Ave.)
전화번호: 212-777-1447
브런치는 오후 4시까지만 서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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