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동대문 맛집 닭한마리의 원조 '진옥화 할매 원조 닭한마리'

 

 

종로

 

 

 

 

 

 

 

 

닭한마리의 원조인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에 가는 길

 

같은 길목에 #닭한마리 가게가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여기는 웨이팅이 별로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매장 앞부터 웨이팅 하는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평일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20분 정도 기다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닭한마리 바로 맞은 편에는 생선구이 가게가 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80% 외국인 손님, 20% 한국인 손님 비율이었어요.

 

 

 

 

 

 

 

 

 

닭한마리 (28,000원)

 

 

 

 

 

 

 

 

 

진옥화 할매 닭한마리 내부

 

 

 

 

 

 

 

 

 

 

메인 메뉴는 닭한마리 하나만 있고,

사리로는 떡, 파, 국수 등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떡사리와 면사리를 추가했습니다.

 

국물은 정말 별게 없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맛있는게 신기합니다 ㅎㅎ

 

다만 여름에 방문했더니, 매장 내부가 너무 더워서

먹기가 힘들었을 정도에요.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트는데도 매장안이 정말 후덥지근해서

먹으면서도 땀이 나는데, 공기까지 답답하더라고요.

 

 

 

 

 

 

 

 

 

닭고기를 거의 다 먹고 나면 면 사리를 넣습니다.

 

닭한마리의 원조답게 국물도 잡내없이 깔끔하고 닭도 맛있었는데,

내부가 너무 더워서 여름에는 다신 방문하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