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 브런치 추천! 샹들리에 덕에 더 분위기 있는 루프탑 레스토랑 'RH Rooftop Restaurant'

 

뉴욕 첼시 마켓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첼시 지역 입니다.

첼시 마켓을 비롯해 하이라인과 여러 샵들이 모여 있어서

밥 먹고 쇼핑하기 좋은 곳 이에요.

 

 

 

 

 

 

 

RH 루프탑 레스토랑 메뉴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레스토랑 중 한 곳이에요.

 

게다가 RH 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RH 가구와 샹들리에로 꾸며져 있어서 

인테리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반짝이는 샹들리에 부터 대리석 테이블, 소파까지 분위기가 정말 좋죠.

 

한국에서 여행 오는 친구들 데리고 꼭 가는 브런치 레스토랑 입니다.

 

 

 

 

 

 

 

아이스 라떼

 

저는 라떼 주문하면서 우유는 오트 밀크로 넣어달라고 했어요.

진한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오트 밀크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크림 라떼를 많이 마셨는데

이렇게 진하고 고소한 라떼 오랜만에 마시니 맛있네요.

 

 

 

 

 

 

 

Shaved Ribeye On Charred Garlic Bread ($30)

 

얇게 저민 립아이와 에멘탄 스위스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 입니다.

야채 없이 고기와 치즈만 들어간 샌드위치라서

먹다보면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사이드 메뉴 같이 주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브로콜리니 (Charred Heirloom Broccolini) 를 주문해서

야채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Lobster Roll ($34)

 

버터와 마요네즈, 시즈닝으로 버무린 랍스터가 잔뜩 올라간 랍스터 롤 입니다.

버터에 잘 구운 빵도 맛있습니다.

 

 

 

 

 

 

 

Truffled Fries ($20)

 

블랙 트러플 향이 나는 트러플 프라이 입니다.

 

 

 

 

 

 

 

립 아이 샌드위치

 

한국에서는 브런치 메뉴 하면 대부분 에그 베네딕트, 파스타 이 정도 인데

뉴욕에서는 브런치 메뉴가 좀 더 다양한 편입니다.

 

 

 

 

 

 

 

 

통통한 랍스터살이 잔뜩 올라간 랍스터롤도

RH 루프탑 레스토랑의 강추 메뉴 입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이런 뷰가 보입니다.

 

 

 

 

 

 

 

 

다운타운 쪽으로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이 보여요.

 

 

 

 

 

 

 

 

식사 후에 시간이 있다면 내려가서 RH 가구 구경하는 것도 좋죠.

 

 

 

 

 

 

 

 

요즘엔 직선의 소파가 아닌 위의 사진처럼 곡선의 소파들이 트렌드라고 해요.

 

이렇게 구경하면서 요즘 가구 트렌드도 알게 되네요.

 

#뉴욕여행 오셔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RH 루프탑 레스토랑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