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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저지 포트리] 스시 전문점 '소마 SOM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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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소마 입니다.
스시 전문 레스토랑으로 오너는 한국분이시고,
일본인 헤드쉐프님이 계신 곳으로 오마카세가 맛있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뉴저지 소마 런치 메뉴
점심에 방문했더니 런치 메뉴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에피타이저 같은 경우는 디너메뉴에서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기본으로 내주는 미소국
오늘의 스페셜 에피타이저라고 해서 주문해본 굴 튀김
굴 튀김은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서빙 됩니다.
구운 문어
문어 같은 경우 인근 레스토랑들은 $19~$20 정도 하는데
소마는 $25 입니다.
대체로 모든 메뉴들이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굴 튀김
바삭하게 튀겨낸 굴 튀김.
익힌 굴의 비릿한 맛이 조금 느껴지긴 합니다.
Sashimi & Tempura
사시미 6점과 새우튀김, 야채튀김이 나오는 런치 한정 메뉴 입니다.
사시미도 맛있게 먹었고, 튀김도 바삭하게 튀겨내어서 잘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 디저트 메뉴는 모찌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팥맛, 망고맛으로 선택했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고,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맨하탄 급으로 높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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