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에지워터] 뷰는 좋지만 서비스가 실망스러웠던 '드 노보 De Novo'

 

에지워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드 노보 De Novo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허드슨 강 너머로 맨하탄도 보이고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죠.

 

블로그에도 여러번 포스팅 했었던 곳 입니다.

 

 

 

 

 

 

드 노보 메뉴

 

메인 메뉴로는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요리 등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야외에 앉기도 좋네요.

 

 

 

 

 

 

 

식전빵

 

 

 

 

 

 

 

신선한 토마토 소시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홍합

 

홍합 국물이 맛있어서 식전빵 찍어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문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에피타이저 메뉴죠.

문어 다리 입니다.

 

허머스와 발사믹 식초를 함께 서빙해서 색다른 맛이었어요.

 

 

 

 

 

 

문어는 쫄깃보단 부드러운 식감이었습니다.

 

 

 

 

 

 

 

 

깔라마리

 

바삭한 깔라마리

 

 

 

 

 

바질 페스토 파스타

 

바질 페스토의 찐한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간이 참 애매하더라고요.

 

진하고 고소한 맛보다 오일 맛이 더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

 

 

 

 

 

 

 

 

라구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조개 해감이 잘 되지 않아서 조개에 모래가 많이 씹혔고,

파스타 면도 너무 덜 익혀서 나왔습니다.

 

드 노보가 인테리어도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지인들 생일때 자주 갔던 곳인데

최근에 음식 맛도 변하고, 직원 분들도 상당히 불친절해서

앞으로는 더 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