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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간판없이 운영하는 아는 사람들만 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 Speakeasy Ba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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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면 문 닫힌 카페 같아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간판 없이 운영하는 비밀스러운 느낌의 바를 스피크이지 바라고 부릅니다.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건물 안의 지하나 안쪽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어요.
처음에 가려고 했던 바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스피크이지 바
여기도 1층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고,
지하가 칵테일 바 입니다.
여기도 웨이팅이 있긴 했는데 다행히 금방 들어갔어요.
많이 시끄럽지 않아서 같이 간 지인들과 얘기 나누며
칵테일 한 잔씩 하기 좋았습니다.
코비드 이후로 이렇게 바코드로 찍는 메뉴판이 많이 생겼는데
여긴 바코드판도 귀엽게 꾸며놓았네요.
데워서 마시는 따뜻한 칵테일
밑에 캔들이 켜지니까 붉은 빛으로 칵테일이 올라오는게 예쁘더라고요.
새 둥지와 알을 표현한 칵테일
뚜껑을 열면 연기가 화악 나와야 하는데
지인의 칵테일을 구경하느라
조금 늦게 열었더니 생각보다 약하더라고요.
눈길을 빼앗긴 칵테일은 바로 이것이었어요.
서버 분이 천장에 갑자기 갈고리를 거시더니
칵테일 잔을 걸어주시더라고요 ㅎㅎ
대롱대롱~ 왔다갔다 하는데 정말 색다른 칵테일이었습니다.
반짝이는 뉴욕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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