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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진짜 춘천맛집 '소복소복'

마번포 2022. 11.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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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바 맛집 소복소복

 

춘천 맛집 하면 당연히 닭갈비 전문점들이 주루룩 나오겠지만,

진짜 춘천 사는 사람들이 가는 식당은 따로 있었다.

 

바로 소바 전문점 소복소복.

하루에 4시간만 영업하며 예약 없이 무조건 오는 순서대로 웨이팅해서 들어간다.

 

 

 

 

 

 

업장도 일반 주택가에 작게 위치해 있음

 

 

 

 

 

 

 

예약 안되고, 무조건 오는 순서대로 기다려서 입장하는데

12시 쯤 가니까 대기번호 14번 이었다.

 

 

 

 

 

 

 

소복소복 메뉴

 

여름에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그리고 새우튀김만 주문이 가능한데

가격도 착한 편이다.

 

 

 

 

 

 

 

 

아침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3시 30분 까지만 운영하는 소복소복

 

 

 

 

 

 

 

 

 

기본 반찬은 물김치와 유자 단무지인데 리필이 가능하다.

 

 

 

 

 

 

 

 

 

장어 소바

 

 

 

 

 

 

 

 

새우 소바

 

 

 

 

 

 

 

 

국물이 시원하고,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음

 

 

 

 

 

 

 

 

새우튀김 추가 주문

 

주문과 동시에 조리 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니

시킬거면 처음에 다 시키는게 좋음

 

 

 

 

 

 

 

춘천까지 가서 무슨 소바야? 했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소바 한그릇 맛있게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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