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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청담] 깐부치킨 / 바른치킨 몬민수 채민수 / 찜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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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라 걸어서 휘릭 나갈 수 있었던 깐부치킨
친한 친구들이 근처 살아서 퇴근 후
늦은 밤에 치킨 먹으면서 수다 떠는거.. 너무 행복했다.
맥주는 친구꺼.
나는 알쓰라서 술 잘 안마심.
식빵기현
식빵기현 몇 장을 찍어놓은거야.
청담자이 앞에서 햄포자이 꺼내놓기
청담자이 근처에 치킨집이 깐부치킨 밖에 없음.
왜죠..?
햄포자이 한 장 더 갖고 싶은데
노리밋 리미티드 앨범 찾기가 힘들었다.
포카마켓에서 찾는게 더 빠를 듯.
차쥐뿔에서 형원님이 바른치킨을 드시길래
냉큼 주문
이것 또한 #몬민수 #채민수
바른치킨은 양념이 맛있었다
배민 보다가 찜닭 주문했는데
여긴 특이하게 기본 찜닭에 온갖 토핑이 다 들어가 있음
중국 당면에 만두에 뭐 별게 다 있는데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래도 맛있어서 잘 먹었음
재주문 할 생각이 없을 뿐.
사진첩 정리하다보니 닭고기 먹은 사진이 많아서 한번 올려보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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