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 몽마르뜨 언덕에서 걸어서 프렝땅 백화점 라뒤레까지

 

몽마르뜨 언덕에서 충분히 쉬었다가

다음 행선지로 이동 중.

 

 

 

 

 

 

 

 

내가 공원을 나설때 쯤 한 여성분이 쓰러지셔서

갑자기 구급차들이 오고 계단 쪽 입구를 막고 난리가 났었다.

 

CPR 심폐소생술 처치 후에 실려나가신것 보니

다행히 큰 고비는 넘기셨던것 같다.

 

여행지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 나니

역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번뜩 든다.

 

 

 

 

 

 

 

아름다운 사크레쾨르 대성당

 

 

 

 

 

 

 

 

 

역시 관광지 답게 기념품 가게들이 보인다.

 

 

 

 

 

 

 

 

거의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곳을 가는!

내 맘대로 여행이었던터라

어딜갈까 하다가 이전에 쇼핑을 다 하지 못해 아쉬웠던

갤러리 라파예트로 향하고 있었다.

 

구글맵으로 찍어보니 사크레쾨르 성당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렸다.

 

 

 

 

 

 

 

 

여기 캬라멜 맛집이었나?

이제 보니 사람들도 많고 맛있어 보이네.

 

 

 

 

 

 

 

 

 

파리 도시 자체에 약국이 정말 많다.

 

저기 초록색 십자가 사인이 보이면 전부 약국임.

하긴 미국에도 CVS, 월그린 많으니까 ㅎㅎ

 

 

 

 

 

 

파리의 학교

 

내가 흔히 알고 있는 학교랑은 좀 다른 모습이다.

파리 도심에 있는 학교라 그런지 정문이 정말 작고,

골목이 좁으니 여기도 픽업 트래픽 장난 아님.

 

 

 

 

 

 

 

 

걷다보니 학교가 또 나온다.

 

 

 

 

 

 

 

 

파리의 거리

 

 

 

 

 

 

 

 

구글맵 따라 걸으면서 건물들 구경, 사람들 구경하니 생각보다 금방 목적지에 도착했다.

 

 

 

 

 

 

 

 

 

 

라파예트 가기 전에 쁘렝땅 백화점에 있는 라뒤레 Laduree 에 먼저 들렀다.

 

라뒤레가 백화점 1층에 입점해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라파예트 바로 옆에 위치한 프렝땅 백화점

Printemps Haussmann

 

 

 

 

 

 

 

 

 

 

 

 

파리의 명품 백화점 중 하나인 쁘렝땅 백화점 Printemps Haussmann

 

라파예트와 쁘렝땅 정말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

희안하게 쁘렝땅 백화점은 매장에 줄도 별로 없고 한산한 느낌이었다.

 

 

 

 

 

 

 

내 목적지는 라뒤레!

 

많이 걸었으니 당충전 필수!

뉴욕 라뒤레도 많이 가봤지만, 본국 프랑스에서 먹는 마카롱은

왠지 더 맛있을것 같잖아.

 

 

 

 

 

 

 

 

만약 기념품으로 사가는 것이라면 굳이 파리시내에서 살 필요가 없다.

 

파리 공항에 가면 라뒤레가 있음.

괜히 짐가방에 잘못넣었다가 마카롱 다 깨지니까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사가는 거라면 공항 면세점에서 사는걸 추천.

 

 

 

 

 

 

 

라뒤레 매장에 다행히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달달한 마카롱 맛있게 먹었다.

 

 

 

 

 

 

 

 

 

파리 일정 동안 라뒤레를 여러번 갈 계획이 있다면

마카롱 상자는 킵하시길 추천.

 

왜냐면 상자값이 따로 있음 ㅎㅎ

 

 

 

 

 

 

 

파리가서 꼭 먹어봐야 하는 라뒤레 마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