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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스타쉐프 다니엘 불루드의 '르 파빌리온 Le Pavillion' 1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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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슐랭 스타쉐프 다니엘 불루드의 '르 파빌리온 Le Pavillion' 1편

마번포 2022. 5. 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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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의 미슐랭 스타쉐프, 다니엘 불루드 Daniel Boulud 의

르 파빌리온 Le Pavillion

 

 

 

 

 

 

 

 

미드타운에 오픈하자마자 주말 식사 시간은 예약이 힘들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입니다.

 

 

 

 

 

 

 

 

예약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바에서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직원 분이 드링크 메뉴를 권하셔서 메뉴판을 봤어요.

 

칵테일, 와인은 20불~25불 선 입니다.

 

 

 

 

 

 

 

 

 

메뉴에 적힌건 대부분 드라이한 맛이라고 해서

스윗한걸로 달라고 따로 주문 했습니다.

 

 

 

 

 

 

 

칵테일이 나오자마자 디너 서비스가 시작 되어서

자리에 착석 했어요.

 

 

 

 

 

 

 

 

 

르 파빌론 메뉴

 

 

 

 

 

 

 

 

뉴욕 맛집 '르 파빌론 Le Pavillon'

 

 

 

 

 

 

 

 

르 파빌론이 처음 방문인 경우엔 6코스의 테이스팅 메뉴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아뮤즈 부쉬로 나온 메뉴인데 오이 맛이 나서

함께 방문했던 지인은 오이 알러지 때문에 먹질 못했습니다.

 

혹시나 오이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식전빵

 

 

 

 

 

 

 

버터가 정말 맛있었어요.

 

 

 

 

 

 

 

 

일단 식전빵과 웰컴 디쉬로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합니다.

 

 

 

 

 

 

 

 

 

Poulpe / Lentilles

wood-fired octopus, beluga lentils, caraflex cabbage, mole sauce

 

 

 

 

 

 

 

첫번째 에피타이저는 문어와 렌틸 요리 입니다.

 

 

 

 

 

 

 

 

 

The Onion Tart

 

양파와 타르트 둘 다 익숙한 맛이라 어떨까 싶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Huitre / Vanderbilt

john's river oyster gratinees, hazelnut, parsley seaweed crust

 

이 날 맛본 에피타이저 중에 단연 가장 맛있었던 오이스터 요리

 

 

 

 

 

 

 

겉부분은 바삭하게 헤이즐넛, 파슬리 씨위드 크러스트가 올려져 있는데

안에 있는 오이스터는 싱싱한 상태라서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던 어니언 타르트

 

 

 

 

 

 

 

 

 

캬라멜 라이즈 된 양파도 맛있고, 바삭하고 고소한 타르트도 최고였던!

 

 

 

 

 

 

 

 

 

 

문어는 워낙 맛있게 하는 레스토랑이 많아서 그런지

무난했어요.

 

 

 

 

 

 

 

겉은 크런치한 식감, 속은 크리미 하고 고소한 맛이 좋았던 오이스터

 

 

사진이 너무 많아서 메인메뉴와 디저트는 2편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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