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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 오픈런 없는 미국 샤넬! 봄 신상 가득 들어온 샤넬 Chanel 매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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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파라무스] 오픈런 없는 미국 샤넬! 봄 신상 가득 들어온 샤넬 Chanel 매장

마번포 2022. 1.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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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쇼핑몰에 입점한 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 Neiman Marcus'

 

니만 마커스는 샤넬, 디올, 구찌 등의 명품을 취급하는 고급 백화점 입니다.

북부 뉴저지에 샤넬 단독 부띠끄는 없지만, 니만 마커스안에 샤넬 매장이 작게 있어요.

 

지난 주만 해도 진열장이 거의 비었었는데, 몇 일 전에 봄 신상이 입고 되었다고

세일즈가 연락을 주어서 바로 가봤지요!

 

다른 쇼핑몰처럼 10시 30분에 오픈하는 줄 알았는데,

니만 마커스는 11시에 문을 열더라고요.

 

 

 

 

 

 

 

지난 주에 비었던 진열장에 봄신상으로 들어온 샤넬 코코핸들 미니, 

샤넬 미니백, 샤넬 샌들이 보이네요.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은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고요 ㅎㅎ

 

 

 

 

 

 

 

 

 

오픈런 없는 미국 샤넬 매장

 

신상이 막 들어왔는데 매장에 손님이 별로 없죠 ㅎㅎ

물론 세일즈가 각자의 고객들에게 따로 연락을 하기 때문에

전화나 문자로 오더하는 손님들도 많아요.

 

제가 인스타에 샤넬 사진 먼저 올렸더니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대신 사서 보내줄 수 없냐고 묻더라고요.

 

요즘엔 샤넬 오픈런 때문에, 아침에 가도 이미 번호표가 다 끝이나서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은 아예 갈 수가 없다네요.

 

 

 

 

 

 

 

샤넬 클래식 백인 2.55 도 있고, 밖에 진열은 안했지만

클래식 캐비어 백들도 물어보면 안에서 가져다 줍니다.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클래식 미디움, 캐비어 가죽에 골드 하드웨어 같은 경우

작년 11월만 해도 $7800 (택스전) 이었는데 11월 중순쯤에 $8800 이 되었어요.

 

200불씩 오르는건 흔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1000불 인상은 좀 심하죠.

 

 

 

 

 

 

 

요즘 정말 인기 많은 샤넬 미니백도 여기저기 보이고요.

 

 

 

 

 

 

 

 

 

 

Chanel Pending CC Mini Flap 샤넬 미니 플랩백

램스킨에 골드하드웨어 조합, 너무 예쁘죠.

아이폰 플러스도 들어가는 사이즈라 한국에 있었으면 인기 정말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곧 봄이니까 이런 코랄핑크 컬러 백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코코핸들 미니 사이즈도 귀엽네요.

 

 

 

 

 

 

 

 

클래식 미디움 램스킨인데 베이지 컬러라 정말 고급스러워요.

 

 

 

 

 

 

 

 

 

위에 있었던 코랄 미니 플랩백이랑 같은 디자인으로 하늘색도 있었는데 정말 예쁘죠!!

 

요즘 유행하는 동전 지갑 수준의 미니백에 비하면

아이폰 플러스도 들어가고 수납력 나쁘지 않은데 가격도 $4900 으로

샤넬 치곤 괜찮죠.

 

이번 시즌에 하늘색으로 보이백, 코코핸들도 나왔네요.

 

 

 

 

 

 

귀걸이는 분명 세일즈한테 연락 받았을때만 해도 있다 했는데

하루 사이에 제가 원했던 모델 몇 가지가 다 팔렸더라고요.

 

역시 악세사리 종류는 있을때 빨리 사야하네요.

 

 

 

 

 

 

 

 

 

이번에 봄 신상으로 베니티 백들도 사이즈 별로 많이 들어왔어요.

 

 

 

 

 

 

 

 

 

 

 

세일즈가 미리 보내 준 베니티 백 중에 요게 가장 맘에 들어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는 굉장히 작더라고요.

 

요거 말고도 핸들 베니티 백들 많이 들어왔는데,

진열을 안해둬서 물어봐야지 뒤에서 가져다 줍니다.

 

 

 

 

 

 

 

 

막 들어온 신상이라서 이렇게 박스에서 꺼내 바로 보여줘요.

 

매장에 갔는데 진열된 제품 중에 원하는 것이 없다면

원하는 제품 사진을 보여주시거나 꼭 물어보세요.

 

지금 봄신상이 막 들어온 시기라 뒷쪽에서 갖다줄 확률이 높아요.

 

 

 

 

 

 

 

크리스챤 디올

디올 부츠들 너무 예쁘죠!

 

니만 마커스 안에 다른 브랜드들도 있어서 슬쩍 둘러봅니다.

 

 

 

 

 

 

 

 

 

디올 스니커즈, 슬립온 종류도 있어요.

 

 

 

 

 

 

 

 

 

클래식 템인 샤넬 플랫슈즈, 샤넬 에스파듀,

최근 정말 인기 좋은 여름 샌들까지 신상 많이 들어왔어요.

 

여름 샌들 같은건 막상 여름되서 사려면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구매를 원하신다면 지금 미리 사두시는걸 추천해요.

 

 

 

 

 

 

 

샤넬 슬링백 구두도 클래식템이죠!

 

슬링백 중 가장 인기가 좋은건 당연히 블랙과 베이지 조합인데,

올 블랙도 시크하고, 트위드 소재의 슬링백도 참 예뻐요.

 

단점이라면 발볼이 좁게 나오는 편이라 칼발이신 분들은 정사이즈를 주로 신으시는데

저처럼 발볼이 넓으시다면 반사이즈를 올리는게 좋아요.

 

근데 또 문제가 반사이즈를 올리면 걷다가 뒤에 끈이 빠질 수도 있다는 점 ㅎㅎ

그런데 그 끈도 길이 조절이 안되고 고정이라서 많이 걷는 날은 잘 못 신어요.

 

슬링백 같은 경우도 2~3년 전만 해도 800불이었는데 지금은 1000불 이네요.

 

정말 샤넬은 오늘 사야 가장 싸다가 맞는것 같아요.

 

 

 

 

 

 

 

 

 

눈 내리는 한 겨울 빼고는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샤넬 플랫슈즈

 

봄부터 가을까지는 맨발에 신으면 되고,

겨울에도 스타킹에 신으시는 분들 많죠.

 

플랫 슈즈도 요즘엔 $800 ~ $850 정도 합니다.

 

그럼 샤넬 봄 신상 포스팅은 요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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