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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번포의 뉴욕이야기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의 멕시칸레스토랑 Caliente Cab 본문
그리니치 빌리지에는 구경할 거리도 많고, 맛있는 레스토랑, 바도 참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멕시칸 레스토랑 'Caliente Cab' [깔리엔떼 캡]을 소개해드릴께요!
빨간색과 노란색의 대비효과로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멕시칸 레스토랑이라 나쵸, 퀘사딜라,타코, 브리토 등등 메뉴가 굉장히 많아요 ^^
(더 자세한 메뉴는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마번포는 친구와 함께가서 몇 가지를 시켜봤어요.
에피타이저로 주문했던 나쵸!
칩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아보카도로 만든 신선한 과카몰리도 일품이고 살사를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멕시칸 스타일의 여러가지 롤이 함께 나오는 메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멕시코 요리만의 매콤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제 친구와 제가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요리입니다!
뜨거운 불판에 양파와 야채 그리고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불판이 정말 뜨거우니 드실때 조심하셔야해요!!!
멕시칸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굉장히 재밌는데
'깔리엔떼 캡' 이름에 맞춰 노란 택시가 입구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노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구요.
그리니치 빌리지 가셨다가 출출하시면 꼭 들리셔서 맛있는 멕시칸음식 드셔보세요~ ^^
212-243-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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