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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매장도 예쁘고 굿즈는 더 예쁜 랄프로렌의 '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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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매장도 예쁘고 굿즈는 더 예쁜 랄프로렌의 '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마번포 2021. 4.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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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일요일 아침에 다녀온 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제 사진을 올리려던건 아닌데 매장 앞 사진을 찍은게 이것 밖에 없더라고요.)

 

랄프스 커피는 랄프로렌에서 운영하는 카페지요!

뉴욕에서 랄프스 커피를 가신다면 메디슨 에비뉴 지점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랄프로렌 매장은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커피를 사더라도 테이크 아웃으로 마시거나 또는 밖에 설치된 테이블에 앉을 수가 있습니다.

 

 

 

 

 

 

 

 

 

 

랄프스 커피는 예쁜 머그컵, 텀블러 등 굿즈도 인기가 많습니다.

 

시크하거나 세련된 느낌보다는 좀 더 클래식하고 따뜻한 느낌의 제품들인데

이렇게 보는것보다 커피를 담았을때 정말 예뻐요!

 

 

 

 

 

 

 

 

랄프스 커피 머그잔을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보내줬더니 이렇게 멋진 인증샷까지 보내줬어요 ^^

 

정말 그냥 보는 것보다 머그잔에 커피를 담아놓으니 더 예쁘죠!

 

 

 

 

 

 

 

 

 

 

 

그 외에도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매장 안쪽에 앉을 수가 있는데

코비드 이후로는 매장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가 없어 너무 아쉽네요.

 

(랄프스 커피 이전 포스팅은 요기 를 눌러주세요!)

 

 

 

 

 

 

 

 

 

랄프로렌의 마스코트인 테디베어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웃픈현실.

 

그래도 최근 뉴욕에서는 코비드 백신을 빠르게 접종하고 있어 

올해 연말에는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랄프스 커피 메뉴 참고해주세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한화로 5천원 정도 합니다.

 

 

 

 

 

 

 

 

 

 

랄프스 커피를 지나면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클래식함의 대명사,

랄프로렌 매장이 있어요.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 (소셜 디스턴싱) 필수! 라고 적혀있는 포스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조금은 쌀쌀한 날씨여서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데 랄프스 커피가 엄청 맛있는 곳은 아니에요.

커피가 진하긴 한데 깊은 맛은 없달까요..

 

그래도 매장과 컵이 너무 예쁘니까요! ㅎㅎ

근처 지나갈땐 항상 들립니다.

 

 

 

 

 

 

 

 

 

오늘의 소비!

 

 

 

 

 

 

 

 

 

 

 

제 머그컵,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내 줄 머그컵, 텀블러 등

랄프스 커피 굿즈들도 사왔습니다.

 

사오고 보니 '아 인터넷에서도 팔고 있잖아!' 싶었는데

이게 또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는 쇼핑의 재미도 있으니까요!

 

아무쪼록 미국도 한국도 빠른 백신 접종으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alph's Coffee

주소 : 888 Madison Ave, New York, NY 10021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08:00 AM ~ 06:00 PM

일요일 08:00 AM ~ 0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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