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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맛있는 스시 레스토랑

마번포 2021. 1. 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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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스시 레스토랑

시골 동네 작은 곳이라 레스토랑 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

 

작은 공간인데 일본인 주인이 운영하고 있고,

입소문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잠깐 퀄리티가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다시 맛있어졌더라고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테이블 마다 샤워커튼 처럼 막을 설치해 놨고,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그 날은 저희 테이블 밖에 손님이 없어서

나름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들어갈 때 입구에서 보니 포장 손님은 여전히 많네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요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 늘고 있어서

외식이나 외출이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BYOB 라서 와인은 원하는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스시와 함께 마실거라 샤도네이를 가져갔어요.

 

롬바우어 샤도네이, 프랭클린 패밀리 샤도네이 둘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구운 가지

 

구운 가지에 미소 소스를 바른 에피타이저인데,

유자맛이 살짝 감돌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보이는 것보다 맛이 훨씬 더 좋아요!

 

 

 

 

 

 

 

 

 

 

 

치킨 가라아게

 

튀김옷이 풍성하고 바삭한 한국식 치킨도 좋지만

얇은 가라아게도 맛있죠 ^^

 

 

 

 

 

 

 

 

 

 

 

 

 

크랩 케이크

 

 

 

 

 

 

 

 

 

 

스시 & 사시미

 

 

 

 

 

 

 

 

 

 

 

새우튀김 롤과 소프트 쉘 크랩 롤

 

 

 

 

 

 

 

 

 

 

정말 부드럽고 고소했던 우니

 

우니는 사실 매번 맛있을 수는 없는데

이 날은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Duckhorn 소비뇽 블랑 와인

 

 

 

 

 

 

 

 

 

 

 

 

이 날 구운 오징어는 그럭저럭..

 

 

 

 

 

 

 

 

 

 

돈까스도 식당에서 바로 먹어서 그런지 바삭하니 맛있네요.

 

 

 

 

 

 

 

 

 

 

 

 

스시 맛있는 곳으로 유명했던 곳이라 예전에는 자주 갔다가

중간에 무슨 일인지 퀄리티가 훅 떨어져서

오랜만에 방문했던건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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