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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지워터] 창문 너머 뉴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드 노보 De Novo'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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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지워터] 창문 너머 뉴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드 노보 De Novo'

마번포 2020. 9. 16.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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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에지워터에 위치한 레스토랑 '드 노보 De Novo'

 

 

 

 

 

 

 

 

 

 

 

 

뉴욕과 뉴저지를 이어주는 조지 워싱턴 브릿지 George Washington Bridge 와

허드슨 강이 바로 옆에 보여서 전망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은 레스토랑 입니다.

 

한 마디로 여심저격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 물론 준비되어 있고요,

이제 뉴저지는 실내 면적 25% 의 손님들은 안에서 식사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주 부터 뉴욕, 뉴저지는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

야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식전 빵으로 나온 포카치아

 

 

 

 

 

 

 

 

 

 

 

 

포카치아와 함께 나오는 토마토 소스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라 칵테일도 한 잔씩! 

 

 

 

 

 

 

 

 

 

 

 

 

Octopus ($17)

Braised, basted and grilled, red wine stewed onions, chorizo, potatoes, chili oil

 

스타터로 주문한 문어 입니다.

적당하게 잘 구워내서 입에서 녹듯이 부드러웠어요.

에피타이저 메뉴로 추천드려요!

 

 

 

 

 

 

 

 

CHILEAN SEA BASS ($37)

MIDDLE EASTERN SPICES RUBBED, MOROCCAN GLAZE, ROASTED POTATOES, BOK CHOY

 

농어 요리인데 비린맛 하나 없이 부드럽고,감자와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SQUID INK SPAGHETTI ($23)

LOBSTER BITS, BROCCOLI FLORETS, TEAR DROP TOMATOES, SHERRY WINE, SHALLOT CREAM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는 랍스터, 브로콜리, 샬럿 크림 등이 들어간

크리미한 파스타 입니다.

 

 

 

 

 

 

 

 

 

 

 

 

 

 

Lamb Ossobuco ($39)

Braised Lamb Shank, Fennel-Mushroom Risotto, Lamb Jus

 

 

 

 

 

 

 

 

 

 

디너 스페셜에 있는 메뉴인데 양고기와 버섯이 곁들어진 리조또 입니다.

 

리조또는 맛있었는데, 양고기는 기대했던 것보단 아쉬웠어요.

 

 

 

 

 

 

 

 

 

 

 

 

 

랍스타 파스타에 치즈를 듬뿍!

 

 

 

 

 

 

 

 

 

 

 

 

FILET MIGNON ($41)

STEAK AU POIVRE, PARMIGIANO TRUFFLE FRIES

 

부드러운 필레미뇽은 사이드로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감자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일반 감자튀김이 아니라 스테이크와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은은한 트러플 오일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자튀김도 만족하실거에요.

 

 

 

 

 

 

 

 

 

 

CHOCOLATE BOURBON PECAN PIE ($10)

Vanilla Gelato

 

사진으로만 보면 평범한 미국식 디저트 같아 보이지만,

드 노보가 유러피안 펍을 지향하는 곳이라 

디저트도 그냥 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라또가 얹어 나옵니다.

 

 

북부 뉴저지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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