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레노베이션 후 새 단장한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 MoMA' (The Museum of Modern Art)

 

여름 동안 문을 닫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에 들어갔던 모마가

드디어 최근에 재오픈을 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공간이 더 트여보이고, 넓어보이고, 시원해보이네요.

 

 

 

 

 

 

 

 

 

 

 

 

입구에서 왼편으로 걸어가면 티켓 구입하는 곳이 나옵니다.

 

저는 멤버쉽이 있어서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는데,

멤버쉽이 있으면 기프트샵에서도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마에 자주 가시고 뉴욕, 뉴저지에 사신다면 멤버쉽 가입 추천해요.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진 뉴욕 모마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빈센트 반고흐, 샤갈, 모네, 마티스 등의 유명한 작품들이

모두 5층에 있어 이 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빕니다.

 

 

 

 

 

 

 

 

 

 

새롭게 단장한 모마가 요즘 미는 문구

Hello. Again!

 

더 감상하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한가한 평일 아침에 다시 오기로 하고 다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에 기념품샵이 있는데 예전보다 훨씬 더 넓어진 공간이라

편하게 구경하고 쇼핑하기에도 좋아졌습니다.

 

 

 

 

 

 

 

 

 

 

 

하나의 작품 같은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길을 끄네요.

 

 

 

 

 

 

 

 

 

Hello. Again 이 적힌 후드티와 에코백도 이쁘네요!

 

 

 

 

 

 

 

 

 

 

 

 

멀리서 보고선 설마 모마에서 이세이 미야케 바오바오백 따라 만들었나 했는데.

그럴리가요!!

 

모마 한정판으로 바오바오백과 플리츠 플리즈 스카프를 판매 중 입니다.

 

모마와 이세이 미야키의 콜라보라니 정말 대단하다 싶지만,

한국 브랜드와도 콜라보를 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바스키아 물통도 이쁘고, 연말이다 보니 수첩과 다이어리도 보게 되네요.

 

 

 

 

 

 

 

 

 

 

 

아트에 관련한 명언이 담긴 에코백은

알록달록한 컬러감 때문에 더 눈에 띄네요.

 

기프트샵이 넓어진 만큼 모마 상품들도 훨씬 더 다양해져서

쇼핑하기도 좋아졌어요.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모마에서 기념품 구입하셔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