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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흑인 피카소, 장미쉘 바스키아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 Guggenheim Museum' part.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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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흑인 피카소, 장미쉘 바스키아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 Guggenheim Museum' part. 2

마번포 2019. 9. 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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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나선형의 경사로 건축된 구겐하임 미술관,

part 1 포스팅은 요기 눌러주세요 ^^

 

 

 

 

 

 

 

 

 

 

 

 

 

그림, 조각, 사진이 모두 전시되어 있고,

모마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만큼 크질 않아서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 좋은 미술관 입니다.

 

 

 

 

 

 

 

 

 

 

 

이렇게 약간 경사진 나선형 미술관이라 계단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구겐하임 스토어

 

미술관 안에 있는 구겐하임 기프트샵 입니다.

 

 

 

 

 

 

 

 

 

 

 

 

귀여운 에코백들이 많더라고요.

 

 

 

 

 

 

 

 

 

 

 

특별전시 중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티셔츠, 모자, 에코백

 

 

 

 

 

 

 

 

 

 

 

 

1층에서 볼때는 건물 자체가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제일 윗층에 올라오니 꽤 높더라고요.

 

 

 

 

 

 

 

 

 

 

 

평일 아침에 방문했던 터라 다른 전시관은 조금 한산했었는데

장 미쉘 바스키아 특별전시 공간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장 미쉘 바스키아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27살, 너무 어린 나이에 요절했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현재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전설적인 아티스트 입니다.

 

장 미쉘 바스키아하면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을 빼놓을 수 없는데,

앤디 워홀의 서포트 덕에 아티스트로써 바스키아가 뉴욕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둘의 마지막이 좋진 않았지만 아티스트 바스키아에게 앤디 워홀은 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팝아트, 그래피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구겐하임에서 열리고 있는 바스키아 특별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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